주폭, 음주 운전 등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술’이 여름 피서철 익사사고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17일 지난 5년간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24건의 여름철 익사사고를 분석하고 물놀이 안전사고의 예방법을 제시했다.국립공원 내 익사사고 원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음주 후 수영, 금지구역 수영,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