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 회덕파출소는 지난 4.18.(목) 저녁 회덕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주택가, 공가 밀집지역, 공원 등 치안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시간대별·지역별 112신고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범죄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대덕구 읍내동 효자지구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이 합동으로 어둡고 좁은 골목길, 공가 밀집지역 등 범죄발생 우려 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보안등 파손 여부 등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4. 17.(수) 배재대학교(총장 김욱)에서 경찰법학과 교수와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캠퍼스폴리스는 경찰의 치안 활동에 경찰 관련 학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대학별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경·학 협력치안 시책이다.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주 3회 이상 자율 순찰은 물론 경찰과의 합동 순찰, 경찰 업무 간접 체험, 지역 맞춤형 치안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캠퍼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화섭)와 대전서구청(청장 서철모)은‘도심의 허파’역할을 하는‘탄방동 남선공원’산책로에‘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지난 2023년 둔산서의 Safety 서구 힐링 숲 조성을 위한「남선공원 안전 더하기」로 방범용 CCTV사업 제안을 서구청 실무진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하였다.둔산경찰서는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통해공원 내 산책로 방범용 CCTV 확충을 적극 제안하였고, 이에 서구청은 산책로 범죄취약지 6개소에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와 비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충남대병원 진료지원실 영양팀 강하이 팀장이 대한병원협회 제65차 정기총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강하이 팀장은 충남대병원에서 20년간 임상영양사로 근무하면서 입원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한 급식과 맞춤형 임상영양서비스에 힘써왔다.특히,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ESG 급식경영, 암환자 맞춤형 영양교육, 영양불량환자의 영양지원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국민의 영양 및 식생활 개선 활동
대덕경찰서는 4. 16(화). 14:00경 관내 초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警·官·學 합동 회의「새싹보듬이」를 실시하였다.「새싹보듬이」는 경찰·지자체·학교 등 관계기관이 13세 미만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신고이력 △가정환경 △학교생활 △상담내역 등을 공유하여 학대 원인 분석과 문제점 진단, 재학대 예방 방안 제시 및 사례관리를 위한 협의체이다.경찰은 피해아동 보호에 중점을 두어 재학대를 예방하고 각 기관 대응체계 실질화로 피해아동에 대한 집중 케어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대덕경찰서 관계자는 “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 7명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새로 영입된 7명의 전문의는 윤영미 교수, 유하니 교수, 김지원 교수(이상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김지원 교수, 한승철 교수(이상 이비인후과), 고명현 교수(외과), 현석환 전임의(산부인과) 등이다.세종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세종시 특성을 감안해 신생아와 소아응급중환자, 신생아중환자를 전담할 의료진을 강화했다.소아청소년과 윤영미 교수는 신생아와 미숙아 호흡곤란증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 기동순찰대가 시민과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치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기동순찰대는 취약지역의 면밀한 순찰과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666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다.청취 의견 중 ‘초등학교 앞 불법 좌회전 금지 방안 건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주행음 필요’ 등 우수 안건 3건을 선정하여, 참신한 안건을 제시한 시민께 ‘경찰행정에 적극 협조 해주신 점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감사장을 수여하였다.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2024년 2월 7일(수)부터 7개 경찰관서에‘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지난 선거일인 4. 10.(수)까지「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28건 44명을 단속하여 2명을 송치하고, 5명 불송치(불입건) 종결하였으며, 37명을 수사 중이다.범죄유형별로는 ▵현수막·벽보 훼손 6명(13.6%) ▵불법단체동원 6명(13.6%) ▵ 금품수수 5명(11.4%)순으로, 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 30명(68.2%) ▵수사의뢰 7명(15.9%) ▵진정 등 7명(15.9%) 순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4.11.(목) 유성구 도룡동 소재 대전교통 문화연수원을 방문한 성룡초등학교 어린이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서는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 교통 이론교육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신호등 체험과 교통표지판 학습 및 안전벨트 중요성을 직접 실시해보는 등 체험형 교육을 병행하였다.유성경찰서는 어렸을 때부터 안전한 보행 습관을 위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험하며 습득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뛰어난 만큼 대전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2024. 4. 9.(화) 관내 무인점포들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범죄예방 활동에서는 무인점포를 방문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범죄 심리억제를 위한 ‘어울림’ 서비스[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울림) 서비스]를 시행하여 무인점포 내 ‘즉석녹음 안내기’를 직접 설치하면서 시각적 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범죄예방 효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어울림’ 서비스는 올해 유성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무인점포 내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시책 중 하나이다.아울러 CCTV 각도 조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무인점포 업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2024. 4. 5.(금) 08:00 유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유천초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합동캠페인은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 ㆍ보다ㆍ걷다)이 적힌 포돌이연필을 나눠주며 등굣길 보행지도를 진행했다.또한,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일 충남대 의대를 방문해 제20대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만나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una9960@naver.com정지욱 기자 kuna9960@naver.com
대전동부경찰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4일 오전 동구 성남초등학교 정문에서 성남초 교직원, 학부모회장, 동부모범운전자회 등 20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지도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30km/h 서행운전, 어린이 교통사고제로’ 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들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를 하였다.동부경찰서는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 등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보행자 안전확보 및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4월 3일은 ‘4월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로,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탄방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는 물론 학생회 어린이 등 40여 명이 모여 어린이 등굣길 교통지도 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전탄방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등굣길에 배치되어 어린이 보행지도와 보행안전 3원칙(서
대전대덕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2일 오전 대덕구 매봉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에는 대덕경찰서 교통과장(경정 전동찬)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매봉초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어린이 방어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공책 등 홍보물‧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대덕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화섭)는 지난 29일 야간(22시⁓24시)에 클럽 등 유흥시설이 밀집되어있는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 지역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음주운전 단속, 폭력 및 절도 등 시민이 다수 운집하는 장소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예방을 위한 전방위 집중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이곳은 평소 주말이면 112 신고가 집중되는 곳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검문검색과 전단지 거리 살포 및 쓰레기 투기 안하기 캠페인과 기초질서 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진단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은 1일 부터 13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병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오픈북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서 행사 후원 전문업체인 오픈북과 협업해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 교양서적 등 다양한 책을 판매하고, 총 판매금액의 25%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권계철 원장은 “이번 도서바자회 행사를 통해 책도 구입하고,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는 행복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사랑나눔
대전동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28일 오후 경찰서 소통홀에서 경찰서 지휘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탈북민 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등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강동하)은 김병화 신임 회장에게 위촉장을, 박한진 전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이어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김병화
작년 4월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년 1월 30일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7월 3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방호울타리를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이에 대덕경찰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신탄진초등학교에 선제적으로 설치하였고,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등급으로 8톤차량이 55km/h로 15° 각도에서 충돌 시 견딜 수 있는 강도이다.대덕경찰서는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에서는 3월 27일 14:00 대전경찰청 한밭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경찰청 지휘부 및 경찰서 청렴 관련 과·계장 등 49명이 참여하여 「청렴 대전경찰」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3년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따른 결과 분석, 24년 청렴 추진방향 보고 및 기능별 청렴 추진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깨끗한 공직사회, ▵투명한 경찰행정, ▵적극적 청렴, ▵함께하는 청렴 등 4개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24개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전 직원이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