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전문성을 활용하여,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하기로 했다.대전시는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작년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한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대전광역시, 대전대학교, 장철민 국회의원, 동구체육회와‘대전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윤여표 대전대학교 총장, 장철민 국회의원, 정민규 동구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체육기반시설이 부족한 동구의 생활체육 여건 개선과 시에서 추진하는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으로 한밭종합운동장이 철거됨에 따라 지역 육상부 학생의 대체훈련장 조성을 위해 민·관·학 5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야생동물로부터 구민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번 사업은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해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올해는 20여 가구를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사업대상은 관내 소재 경작지에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을 설치하려는 자부담 능력이 있는 농·임업인이다.사업신청은 동구청 환경과에 기한 내 접수하면 우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 지역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핵심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에 대비하고자 ▲안전 ▲행정 ▲민원 ▲보건의료 ▲복지 ▲환경 ▲경제 ▲농축수산 ▲산림 ▲교통 ▲언론홍보 등 69개의 핵심업무를 선정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핵심업무를 담당할 대체인력을 지정하는 등 분야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또,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를 활성화한다는 방침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생애 초기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영유아(출생~취학 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이다.가오도서관과 용운도서관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배부하며 신청은 영유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해 2개 도서관 중 가까운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온라인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은 18일 오전 제23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협력체계 및 통합시스템 구축 등 7개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각 사업의 추진시기, 지원대상, 지원금액 등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의 농산물 공급을 위해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인원)과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자부담 20%를 부담하면 나머지 80%의 농산물 가격을 보조금으로 지원하여, 임산부가 원하고 필요한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받아볼 수 있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반려식물을 매개로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역할을 하는 ‘희망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희망지킴이가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주기적 방문을 통한 정서지원으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지난 1월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21명의 희망지킴이를 선발했으며 이달 14일 이뤄진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희망지킴이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해 11월 말까지 정서지원 업무를 추진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구민들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2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평생학습동아리’란 공통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학습, 토론, 사회활동 등을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의 학습공동체다.지원 대상은 동일한 주제에 대해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과 토론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동아리로 최소 7명 이상의 성인 회원으로 구성돼야 한다.다만, 친목과 상호교류 목적의 단순 소모임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동일한 내용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4일 동구청 1층 현관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난해 12월 그간 추진사업에 대한 평가 이행 점검 및 사업계획에 대한 지속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됐다.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1단계 사업 추진에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운 수요를 반영해 한 단계 도약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향후 5년(2022년~ 2026년) 간 구민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인 ‘천지개벽’으로 다채로운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구는 임인년을 맞아 ‘하늘과 땅이 열리는 것처럼 동구에 더욱 큰 변화를 이루겠다’라는 굳은 의지와 각오를 담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지난 1월에는 동구 SNS 채널에서 ‘천지개벽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열어 총 337명이 응모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15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구는 사행시 우수작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청사 로비와 SNS 등에 홍보하여 ‘천지개벽’ 메시지를 구민에게 쉽고 재미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로 바이러스 면역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해 동구 지역 어린이집 147개소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이 집단 감염으로 이어져 면역에 취약한 어린이집 아동 및 보육교사의 감염사례가 늘고 있고 어린이집 안전과 관련해 철저한 방역에 대한 요구의 증가로 마련됐다.0세~5세 이하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은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학부모가 가정 양육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이 많아 긴급보육 돌봄 체계로 정상 운영되고 있어 각종 바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와 지역사회 발전 및 관․학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동구 지역주민과 동구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수업료 25~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지원자가 동구와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경우 학과에 관계없이 한 학기당 실제 본인 부담금은 63~95만 원 수준이 되며, 추가로 정부지원 국가장학금을 받게 되면 사실상 무상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여건 개선을 통한 골목형상점가 3개소 추가 지정 사례가 행정안전부의 2021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기존 점포 밀집지역 번영회 등에서 오래전부터 상점가 등록 신청을 빈번하게 해왔으나, 상점가의 일반적 등록 신청기준에 미달돼 반려 처리된 사례가 많았다.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골목형상점가 등록 관련 기준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질의해 물리적 매장공간으로 구분된 창고, 점포도 매장수로 인정할 수 있도록 답변을 받았다.또, ‘대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인권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밀착 상담해 피해를 받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동구 인권상담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동구 인권위원회와 대전 시민인권연맹의 추천을 받아 ‘동구 인권상담관’ 6명을 위촉했으며, 각계각층의 인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권상담관은 앞으로 1년간 대전역 민원센터에서 이달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4시에 인권침해와 차별문제 등에 대한 상담과 구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상담 현장에서 인권침해와 차별에 관련된 진정 접수도 가능하며 관련 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월 27일 시행된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아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수립 및 안전 보건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다고 밝혔다.구는 대전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중대재해예방팀을 올 1월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신설했으며 2월 중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새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에게 사업장 내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부과하는 법률이다.이 법에 따라 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 부서에 각종 발주 공사·용역 건에 대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 지역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확산세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28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회의는 지난 18~24일 1주일간 발생한 대전 지역 확진자 460명 중 87.6%인 403명이 오미크론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확산 방지 대책을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황 청장은 설 연휴 기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진흥 및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동구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이날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대표 정광윤), 동구문화원(원장 양동길)과 ‘한바탕 문화이음 멘토링’ 업무 협약을 맺고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구는 멘토‧멘티 모집 및 운영과 기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는 음악‧미술 치료와 상담 등 멘토를 지원하며 동구문화원은 동아
대전 대표 관광명소인 식장산 정상에 대전에서 제일 높은 쉼터 ‘날망채’가 생겼다.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식장산문화공원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식장산문화공원 편의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동구에 위치한 식장산은 우수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산 정상에 대전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옥전망대가 있어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구는 2021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식장산문화공원 편의시설 개선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3억 원을 확보, 주차장 주차면수를 30면 확대 조성하고 정상부 한옥전망대 인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주민단체와 ‘2022년 공원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구 지역 공원·녹지시설 48개소(408,000㎡)에 대해 인근 경로당과 새마을 협의회 등 48개 주민단체에서 공원 청소와 시설물 점검 등 책임 관리를 맡게 된다.이번 협약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및 작년도 공원위탁관리 우수단체만 참여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구는 공원위탁관리 협약을 통해 도심주택가에 위치한 도시공원과 녹지시설, 쌈지 정원 등의 녹색 휴식공간에 1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