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지도자는 인격적인 요소를 충분히 갖추어야 하고 자국의 모든 국민을 위해 능력 있는 자를 항상 가까이 두어야 한다. 국가가 위태로움이 발생하기 전에 국가와 국민을 지키려는 자세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요사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험도가 최고 단계에 있어 훌륭한 지도자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이러한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가장 치명적인 병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나 그 위력은 인간이 열대우림을 과도하게 베어내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에볼라를 유행병으로 만들었다고 추정되
천산 찬바람 소리에 산과 강 시름에 젖고백설의 산 바람소리는 출렁이는 강물을 몰아쳐그칠 줄 모른다.충신, 효자 예절 지키며 일만년 이어온 백의민족!민족의 역사는 유유히 흘러가고그 역사 뒤로 하고 충‧효‧예 홍익 사랑 정신은시대 따라 출렁인다.한 국가는 국민에게 충‧효‧예 민족정신을 고이 길러 나라 사랑, 부모 공경, 예절을 지키며 국가 발전에 기여 하는 국민 양성에 힘써야 합니다.국민들에게 충도(忠道)를 알려 하늘이 위를 덮고 땅이 만물을 싣고 있어 인간이 살아가는 데 충(忠)보다 위대한 것이 없고 충(忠)이란 중정(中正)의 뜻으로
정치가(politician), 정치인(statesman)은 항상 올바른 마음과 올바른 생각, 올바른 행동으로 국민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국가의 헌법정신을 알고 실천하여 국민의 귀감이 되어 국정을 올바르게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우리나라는 아직도 남북이 분단된 상태에 있어 국민화합을 통한 남북통일이 하루속히 이루어져 통일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절실히 요구되어 올바른 정치가들의 올바른 정책이 그 어느 나라보다 시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정치가들은 올바른 정책으로 국민들을 계도하여 통일된 대한민국을 신속히 건설하여 최선진국 대열에서 홍익
21세기에 들어 OECD 각국의 선진국들이 인성교육을 강조하며 교육개혁이 국가발전의 초석임을 강조하고 있다.우리나라 국민은 그 어느 나라보다 교육열이 강한 민족이다. 고려 시대 만해도 만리대국을 거느린 민족이었으나 이씨 조선(1392~1910년)에 접어들어 영토가 한반도와 간도, 대마도 등 부속 도서로 좁아지면서 급기야는 1950년 6.25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마저 38선으로 갈라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이다.오랜 세월을 외래의 침탈로부터 고통을 받아온 나라! 그러다가 일
최영상 충효예실천본부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21c교육포럼(대표 이정호) 임원회의에서 지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최영상 이사장은 대전 지역에서 평생 교육계에 몸담았으며 한국교원대학교 연수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밭중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현재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대표 총재로 재직중이며 GNB온세계방송의 회장(대표이사)을 역임하고 있다.
사단법인 충효예실천운동본부가 12월 18일 오후 금성백조예미지빌딩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최영상 충효예실천운동본부 대표총재는 인사말에서 “충의 진정한 의미는 나라에 충성한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 것부터”라고 말하며 충효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충효예 실천을 강조했다.충효예실천 수기 당선작 시상에
사랑의 정의에 대해서는 인류가 지금까지 문명과 문화를 이루면서 살아오는 과정에서 많은 성현(聖賢)들이 주장하였고 설법(說法)으로 남겨왔으나 그 중에서 세 분 성인인 공자의 인(仁) 석가의 자비(慈悲) 예수의 박애(博愛)가 오늘의 인류사회가 있기까지 가장 위대한 성자로써 사랑의 정의를 표현하였고 그 이상의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이 사랑의 참된 정
예(禮)가 지나쳐서 제도(制度)로 폭(暴)하여 권도(權道)가 되어서는 안 되며, 또 지나치게 미급(未及)하면 무예(無禮) 무질서가 되어 무법한 사회가 된다. 또 락(樂)이 지나쳐서 유행만 승(勝)하여 오락 관능사회가 되면 퇴폐적인 풍조로 말미암아 상하 구별이 없으므로 또한 질서가 파괴된다. 또 락(樂)이 단절되면 조화가 깨져서 삭막한 사회로 변질된다.그러므
전통 윤리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첫째, 우리나라 국민들은 우리 문화나 전통 윤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겉으로 드러난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지나친 열등의식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전통 문화를 생활 속에서 찾고 이를 통해 전통 윤리를 실천해야 한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악(樂)이란 무엇인가? 악기(樂記)에 ‘악(樂)은 같게 함을 위주로 하는 것이라’하였다. 그러므로 같으면 상친(相親)한다.여기서 악(樂)은 화(和)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조화의 덕(德)을 실현함으로써 복된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지 결코 남녀 형제 부부의 구별된 관계성을 무시하고 동질적인 평등이란 입장에서 똑같고 구별 없이 평등하므로 맞먹자는 것이 아니다.
예(禮)란 무엇인가? 악기양성장(樂記揚聖章)에 ‘예(禮)는 서로 다르게 구별함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그러므로 서로 다르면 서로 존경하게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서로 다름으로 인하여 각자 특성이 있으므로 자기보다 다른 재주가 있으면 흠모하기 때문이다.물론 서로 다른 생각과 생활 또 모습도 달라야지 동일하다면 이는 혼돈에 빠져 구별이 없으므로 심각
사람은 말과 행동(行動)이 일치(一致)되어야 한다. 항상(恒常) 공의(公義)에 충실(忠實)할 때 믿음이 성립(成立)되는 것이므로 대통령(大統領)이 의(義)로워야 국민(國民)이 나라에 충성(忠誠)을 다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황석공(黃石公)은 신족이일(信足以一) 일이(一異)라 즉 믿음은 족히 다른 것들을 하나가 되게 한다고 하였다.충경(忠經)에 아랫사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삼국시대부터 효가 크게 강조되었다. 를 보면 신라 경덕왕은 효행이 두드러진 사람에게 조곡 3백석을 내리고, 집과 전답을 하사하여 사회적으로 크게 표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를 보면 신라의 눌지왕은 나라가 어려운 지경에 처했을 때만 백성들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불쌍한 백성들을 돌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1) 충은 중정한 것이다.충경 제1편에 충이란 중정한 것이니 지극히 공평무사한 것이다. 그러므로 충은 중정한 것으로 곧고 바르게 하여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하늘은 사사로움이 없이 공평하기 때문에 사계절이 있게 하고 땅은 사사로움이 없이 공평하기 때문에 만물을 소생시키며 사람은 사사로움 없이 공평하기 때문에 모든 일이 형통되고 바르게 할
우리는 흔히 학덕(學德)을 갖춘 군자(君子)를 일컫는다. 또 군자(君子)의 대표적 상징은 곧 학덕(學德)을 갖춘 인격적 선비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인(聖人)이란 학덕을 이룬 사람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자란 학덕을 갖춘 사람이요, 학덕으로 세상을 교화하고 생민(生民)을 다스리며 만백성에게 은혜를 베풀고 천하 억조창생(億兆蒼生)을 구원하는
「치지(致知)」는 ‘앎에 이른다’ 함이다. 그런 때문에 「치지재격물(致知在格物)」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 앎에 이른다고 하는 것은 사물의 이름을 바르게 아는 데에 있다’고 한다.치지란 양지(良知)(좋은 지혜)를 양지(養知)(지혜를 기름)해 감으로써 계속된 지각활동을 통하여 능지(能知)(능히 아는 것)에 도달케 함을 말한다. 즉 이치에 합당한 것과 부당한
「정심(正心)」‘마음을 바르게 한다’ 하는데 ‘그 마음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뜻을 성실히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정심(正心)은 무엇인가? 정(正)은 중(中)이며 정심(正心)은 중심이다. 중심은 중용(中庸)의 덕이다. 심(心)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바름을 잃게 되므로 치우치면 깨진다. 마음이 깨지면 사람이 온전치 못하다. 사람의 육신은 마음 중
제가(齊家)란 ‘집안을 다스린다. 가문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가정 또는 가문을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부터 수양의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였다.가정은 혈연사회이다. 이해(利害)관계 없이 가족공동의 애정과 무조건의 희생이 가정이다. 여기서는 인격 덕성 사랑 겸손 효친(孝親) 애경(愛敬)의 인성을 길들이는 산 교육의 실습현장이다. 모
평천하(平天下)란 ‘천하를 평화롭고 자유롭게 만들어야 한다’ 는 뜻이다. 즉, 홍익인간대도(弘益人間大道)인 나라를 다스리는 큰 다스림의 실현으로 큰 덕의 성취를 말한다. 대학(大學)에 이르기를‘옛부터 천하에 덕을 밝게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그 나라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치평천하(治平天下)란 인격 완성자가 성스러운 정치를 베풂을 말한다.
ㄱ) 숭천보본(崇天報本)이는 제천(祭天)사상으로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인간의 겸허한 자세를 엿볼 수 있으니 천부인(天符印) 3개의 의식이다. 이는 하늘의 뜻에 따르려는 인간이 행여 그 뜻을 거역할까 두려워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삼사(三師) 중 풍백(風伯)은 천왕(天王)께서 제천(祭天)하실 때 천도(天道)를 각인(刻印)한 천경(天經)으로 하늘에 축사하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