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일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장보기 행사 외에 전통시장 방역상황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행사에 참여한 동구청 직원들은 ‘1 전통시장 1 부서 자매결연’ 시책과 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기후 위기의 시대에 마을에서 직접 에너지 문제에 대해 행동하고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 활동가 배출을 위한 ‘에너지 전환 45캠퍼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에너지 전환 45캠퍼스’는 이달 3일부터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지역 에너지 정책 ▲기후위기 관련 마을조사 ▲자원순환 실험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동구 지역 환경의제에 대한 주민참여방안 워크숍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마을에서 동구 지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보훈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인호 구청장이 방문한 곳은 6.25 참전유공자 고(故) 정영석 님의 미망인인 송석중 님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고인이 10여 년 전 전상후유증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그 옆을 지키며 지난 역사의 슬픔을 함께 했다고 전해진다.국난극복에 기여하고 산업 성장의 주역으로 활동한 보훈대상자들은 현재 대부분 연로하고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대부분이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구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용운동·자양동 일원 단독주택과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구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집중설치 시 최대 85%의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사업으로, 소비자는 단독주택 기준 태양광 3kW 70만 원, 태양열 6㎡ 60만 원, 지열 17.5kW 38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기간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동행점담’(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결책을 찾는 동구만의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구를 포함한 대전지역은 지난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수많은 도로 및 시설 등이 유실됐고, 지하차도와 하천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에 실시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역에 대한 동행정담 현장 방문은 다가오는 여름 우기를 맞아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다시 발생하
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강병기)이 27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425박스를 천사의 손길을 통해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강병기 단장 외 8명이 참여했다.강병기 단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신 신협두손모아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대전 전지역 신협 전무들의 봉사모임이며 회원수는 약 50명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6일 동구청, 시교육청, 동구체육회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마을단위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및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26일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민규 동구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스포츠클럽 문화 정착 ▲마을단위 스포츠클럽 공동 운영 및 지역 행사 참여 ▲대전학교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한 지속적 교류·협력 등에 대한 사항이다.또한, 대전광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구 관계자 및 대전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1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펼쳤다.이번 합동 점검은 가오동 일원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와 유해약물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업주들에게는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또한, 점검반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 관내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 ▲담배·주류 등 청소년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코로나 19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선제검사는 최근 어린이집 내 집단감염 상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이 백신 접종대상이 아닌 점 등을 고려해 아이들을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검사대상은 임면 보고된 보육교직원(휴직자 제외)이며 대상자는 동구 보건소 또는 한밭임시선별진료소(중구 부사동 소재)를 직접 방문해 비인두 PCR 검사를 하면 된다. 검사 시간은 동구 보건소 평일 13:30~14:30
허태정 대전시장과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21일 대전시청에서 ‘공동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분야 선도 기업인 KT의 축적된 기술과 자본을 대전시 디지털․바이오 산업 등에 도입하여, 대전시 미래 성장 전략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대전시와 KT가 상호 합의한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참여, △바이오헬스 전용 펀드 조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발굴, △스타트업 파크 운영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랜선야학) 운영, △대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길호)는 20일 대동새마을부녀회 주관 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가정의달을 맞아 대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비가 많이 오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또한 며칠 전부터 공기청정한 지역 금산에서 손수 캐온 쑥으로 만든 영양쑥떡과 후원물품 국수를 정성껏 포장하여 어려운 가정 30가구에 집집마다 방문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김미화 대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하는 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내달 18일까지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및 시설점검을 실시한다.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란 비상사태 및 재난상활 발생 시 주민에게 음용·생활용수 등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이번 수질검사는 민방위기본법 등에 의거해 분기별 실시하는 정기검사이며 구는 용전공원 등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음용시설) 8개소에서 채수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구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외에 음수대 및 비상발전기 등 시설·장비 소모품 교체와 철저한 점검을 병행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7일 대동천을 살리고, 지키며, 가꾸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인 ‘대동천사’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대동천사는 평소 대동천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봉사 정신이 투철한 대동천 인근 지역 주민 26명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 봉사 단체로 ‘대동천을 사랑하는 천사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대동천사’로 명명했다.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대동천사 회원 및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은 코로나 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발대식 진행 후 대동천을 둘러보며 ‘우리 손으로 대동천을 살리자, 지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14일 낭월동 산내종합사회복지관 내 국공립 예빛어린이집에서 민혜정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와 어린이집 학부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원한 예빛어린이집 측의 초청에 구청장이 화답하여 별다른 사전 준비 없이 자유로운 환담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예빛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이며, 동구에서는 국공립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대동천과 대전천 하상주차장을 오는 15일부터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대전시와의 협의를 통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폭우로 인한 차량침수 피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동천 및 대전천 하상주차장을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특히, 대동천 하상주차장의 경우, 주로 대전역 철도이용객의 차량으로 신속한 이동조치가 어려우며 하천의 깊이가 낮고 폭이 좁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발생 시 매년 장마철이 되면 범람이 일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각양각색 소비촉진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을 오는 1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2021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은 온통대전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대전시 온통세일과 연계해 이달 말까지 펼쳐지며, 특히 5월 월간 온통대전 구매한도가 100만원으로 확대되고 14일부터 31일까지 최대 50만원 사용분에 대한 15% 캐시백이 적용된다.특히, 자치구별 릴레이 이벤트 기간인 14~16일 3일간은 동구 전역에서 운영되는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일자리사업에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 13개 분야 총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구청 각 실·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 동구 구민이며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폐업자와 같이 경기 침체로 생계지원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7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동구의 청년정책과 학생들의 꿈·미래·희망 등에 대한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 외에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200여 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참여했다.토크콘서트는 대전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장연식 교수의 사회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한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동구의 청년정책 등에 대해 황인호 동구청장에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효자 효부 표창과 장학금 시상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강창선 바르게살기 대전시협의회장은 효자․효부 수상자 38명에게 표창장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효자 효부 수상자는 시민단체 및 각 학교장 등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최종 효자효부 24명, 효행학생 5명, 효 장학생 9명이 영예로운 수상자로 표창 등을 받았다.수상자 중에는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대표 김제홍)가 6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롤케이크 및 카네이션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제홍 대표는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롤케이크 및 카네이션을 기탁했다.해당 물품들은 동구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 단체 등에 배부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황인호 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신 김제홍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No.1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