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4차 재난지원금 등 코로나 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에 대해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1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이번 생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해 1~5월 소득이 2019~2020년 대비 소득이 줄어든 가구 중 기준중위 소득 75%(4인 가구 기준 월 365만 원) 이하, 재산이 6억 원(금융재산과 부채는 미적용) 이하인 가구이다.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1가구당 50만 원으로 구는 소득·재산 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말 계좌이체 방식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다자녀 가구 부모를 대상으로 ‘천사의 손길 THANK YOU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구는 관내 중위소득 100% 이내 저소득 다자녀(세자녀 이상) 가정 150가구 부모님들께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케이크와 함께 다자녀 가정의 특별한 가훈이 담긴 액자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3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대상 가정 150가구 중 3가구를 초청해 아이들이 부모님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를 전달하는 행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100가정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서발달 과자놀이 키트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과자놀이 키트는 가정과 관련된 모양의 과자 작품을 창의적으로 완성해가며 아이의 오감발달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등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정서발달 과자놀이 키트는 과자집 만들기 세트, 과자카네이션 만들기 세트로 구성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특히 구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모양 등으로 과자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역량 강화를 위해오는 12월까지 우송정보대학교와 함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관내 초·중·고교생 및 청소년이 참여대상으로 ▲3D 프린터 및 레이저 사물 인터넷 응용체험 ▲건강하고 쉬운 요리교실 ▲무인 로봇카페 체험 ▲자동차 탐구교실 등 총 27개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료는 무료이다.대전 동구청과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2019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진로 인식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 운영 관
지난 15일 개소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대전 동구 예방접종센터(동구 국민체육센터)는 접종 대상 어르신들이 큰 사고 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기로 가득하다.예방접종센터에는 동구청 및 보건소 직원들은 물론이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이 되고자 멀리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까지 민·관이 협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지난 15일 예방접종센터가 개소하자 매일 15~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부축과 손 소독 및 이동 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과 언택트 생활을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폰 등 정보화기기에 능숙한 사용을 원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정보 생활문해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정보 생활문해 프로그램’은 스마트 기기 및 무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법을 알아보는 교육으로 회별 2시간 총 12회에 걸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확산 추이에 따라 교육 시작일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주요 교육으로 ▲스마트 폰 기본 다지기 ▲교통, 여행 관련 앱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판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K-도서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사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정보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고자 공공도서관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과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한 창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판암도서관은 올해 7, 8월경 ▲방음, 조명 설비 공사를 통한 스튜디오 구축 ▲영상 제작을 위한 장비 조성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구매 등 부대시설 조성 완료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중앙시장 내 의상실을 매개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상가 전체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6일 중앙시장 내 의상실을 운영하는 70대가 최초 양성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 남편과 상가번영회 관계자 및 주변 상인 등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이에 중앙시장 내 17개 상인회장이 각 상인들의 동의를 얻어 자발적인 영업중단에 나섰으며 시장 내 상인들은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또한, 구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CCTV, 보안등, 안심벨 등 안전시설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성의 일상생활 주변 범죄 불안감이 높은 환경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연차별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평가 등을 실시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특히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성된 주민참여단(여성서포터즈)과 대동하늘마을 주민협의체 아·마·위(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원회)와 함께 점검을 실시해 공동체 중심의 위험 예방 체계를 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일 대청호반길 슬픈 연가 촬영지 일원에서 자연친화적 걷기 환경조성을 위한 ‘새 둥지 설치’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2m 이상 거리 두기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대전환경운동연합, 한국철도공사 대전역 여행센터, 대청호 사진작가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과 함께했다.‘환경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대청호에 떠내려 온 나무들을 활용, 나무 원형을 유지한 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올해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대회’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방식으로 오는 5월21일부터 6월6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대회는 대전 동구 대청호반의 빼어난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전국 육상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2020년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다.이에 구는 올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대회를 추진해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출전 기회가 없었던 전국의 육상인들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 구청 접견실에서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정 지원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위기가정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긴급지원, 위기 지원, 자립 지원으로 구분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회복 및 자립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이랜드재단은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6개월 동안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존 이랜드재단이 아닌 구 자체 선정위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주민 대상 백신(화이자) 접종을 시작으로 ‘대전 동구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동구 예방접종센터는 동구 국민체육센터(가양동 소재)에 연면적 933㎡ 규모로 조성됐으며 의사 4명, 간호사 8명, 응급구조사 1명, 행정인력 29명 등이 배치돼 하루 600여 명에게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비해 119구급차를 배치,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이는 접종자는 응급실로 신속히 이송하도록 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예방접종센터는 15일부터 중앙동을 시작으로 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관내 학교 및 학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대상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 대상 시설은 청소년 및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PC방 120개소, 노래연습장 185개소, 키즈카페 7개소 및 야영장·파티룸 4개소 등이다.구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지난 8일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방역수칙을 집중 점검하고 업종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선)는 주민들의 편의 지원을 위해 대전 동구 판암2동 주공4단지 내 유휴지에 전동휠체어 연습장 및 주민쉼터를 조성했다.해당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878명 중 218명이 전동휠체어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동안 장애인 전동휠체어 이용자들의 마땅한 쉼터가 없어 아파트 입구 등에서 안전사고 발생위험에 노출된 채 수년간 불편하게 지내왔다.이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편의시설을 설치, 전동휠체어 연습장과 전동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공서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쉽게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비대면 민원서비스인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정부24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비대면 민원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민등록등본(초본) 발급, 전입신고 등 약 1,000여 종의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무료 혹은 직접 대면 발급보다 저렴하게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발급할 수 있다.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동구 관내에 17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주민등록 및 토지‧지적‧건축 관련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동구 소재 학원을 매개로 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9일 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협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협업회의에는 동부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명석고, 우송고, 가양중 및 대전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대전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감염 유형 등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각 기관 간 상호 협조 요청사항 등을 교환했다.특히, 구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동부경찰서 측에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발생 시 위치 확인 및 경찰관 동행을 요청했으며 각 학교에는 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해 폭우로 침수됐던 관내 5개소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배전시설의 지상화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7월 30일 새벽 시간당 최대 94mm의 순간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5개소(동산·대동·대전역·소정·원동) 지하차도 배수펌프장을 그동안 응급 복구를 통해 임시 운영해왔는데 이를 이달 말까지 17억 5천 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화 하는 등 복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공사에는 ▲배전시설 지상화에 따른 전기․건축공사 ▲배전반, 자동제어장치 및 발전기 제작·설치 ▲배수펌프 수선 및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구는 이번 행사를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에는 저자 초청 강연회, 선착순 특별이벤트, 도서 대출 이벤트, 그림책 전시회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13일 ‘그 집 아들 독서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집 연합회 동구지회 각 분과 임원 및 시민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를 근절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등 아동학대가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알려 아동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실시됐다.또한, 분과별 임원을 시작으로 동구 관내 163개소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