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대전시는 5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트램건설 총사업비는 2020년 기본계획 승인 당시 7,492억 원이었으나, 민선 7기 사업비 대폭 증액 논란 및 유‧무가선 관련 정책 결정 지연 등으로 사업추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그러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트램 표정속도 향상, 주요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5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방안의 하나로 지방교부세 확보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방안을 논의했다.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부세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정지욱 기자 kuna9960@naver.com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은 용혜인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를 겨냥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김효은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은 5일 "더불어민주당 복제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는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해 국회에 입성했는데 또다시 민주당의 위성정당에 기대 국회의원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용혜인식 정치냐"고 비난했다.또 "위성정당의 비례대표가 다시 위성정당의 비례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뱃지 한 번 더 달아보겠다는 정치인의 세금 도둑질, 유권자 기만이 아닐수 없고 용혜인 상임대표는 뭣하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5일 장애인의 문화·예술 시설 이용관람 편의를 개선 등 내용을 담은 '모두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에 관한 정책을 제안했다.김석호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지난해 8월 부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현장 활동가,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국민통합위는 '모두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시설 이용·관람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무장애(Barrie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국민공천의 메인 컨셉을 '국민추천 프로젝트'로 정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7차 회의에서 국민공천 일정과 대상 선거구를 의결 내용을 발표했다.이어 "국민공천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3자 추천도 가능한 베리어프리 공천 제도임"을 강조했다.또 "국민추천 프로제트 역시 도덕성, 사회 기여도 면접 등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 및 면접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대표는 4월 총선의 연대와 협력을 공유했다.조국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고 "민주당은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는 범민주진보의 본진이며 조국혁신당은 신당으로 윤석열 정권과 검찰독재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앞장서 싸울 것이며 4월 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협력하고 연대할 것"이라며 조국혁신당 방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방향에서 확인하듯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의 질곡을 함께 헤쳐나갈
대전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이장우 대전시장은“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대립과 갈등을 녹여내고, 화합과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회장 윤준호)는 4일 시지부 회원 180여 명이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와 건국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타리 영화 "건국전쟁" 과 관련해 영화관람 인증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영화 단체 관람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앞장서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과 함께 잘사는 나라 만들기에 온 국민의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윤준호 대전시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가면서, 자유와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4일 시청 직원들에게 선진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세계와 문화, 미래와 청년을 경영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과감한 혁신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최 시장은 이날 ‘3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앞장서 리드하는 선진국 국민과 뒤쫓아 따라가는 후진국 국민은 사고와 행동이 다를 수밖에 없다며, 후진국의 잔상과 빈곤의 기억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이어 최 시장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세종시의 공직자로서 세계와 문화, 미래와 청년을 경영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4대 경영 마인드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으로는 4월 총선 승리가 이미 어려워지고 있고 민주당이 거의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 총선 승리를 새로운미래가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이낙연 공동대표는 4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4월 총선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밝힌 후 "새로운미래는 양당모두가 싫어서 투표장에 가기 싫다는 분들을 모셔서 그분들의 뜻이 정치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 그것이 저희들이 어려운 길에 나선 이유"라고 말했다.이어 "2년 전 지방선거 때 광주는 37%라는 최저의 투표율이 민주당에 대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의료파업 종식을 위해 4자협의체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와 의료계의 정면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국민피해만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대책없이 길어지는 대치때문에 환자들만 속이 타들어 가는데 의료계가 어제 대규모 집회까지 강행했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대표는 "정책에 불만이 있어도 환자들 곁을 지키면서 싸우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며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현장에 즉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 대표가 수권정당이 되겠다고 말씀했는데 이재명 대표가 자기 안위를 위해서 정통의 민주당은 숙주로 내주기로 결정한 이상 그말은 허세나 레토릭 아니다"고 말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2020년에 민주당 위성정당은 이상한 공천을 했고 그 결과 지난 국회에서 희극같은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 때도 통진당 계열의 연합을 지지층과 국민이 두려워서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하겠다는 것"이라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는 29일 대전시청 접견실에서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먼저, 0시 축제의 모티브가 되었던 ‘대전부르스’를 추억하고 수도권 및 가족 단위 열차관광객 유치 등을 위하여, 축제 기간 중 관광열차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철도와 역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과 홍보·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발굴·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철도와 연계한 대전의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대전의 특성을 반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로, 대전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을 원칙으로 하며,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공산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공급 희망 업체는 3월 6~7일 시청 소통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3월 말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열어 추가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추가 선정된 업체는 4월 1일부터 고향사랑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는 쾌적한 가로수 환경조성과 재해 예방을 위해 2월 27일부터 동서대로, 대흥로, 옥천로 등 119개 노선을 대상으로 올 3월 말까지 가로수 가지치기를 추진한다.시는 봄철을 맞아 버즘나무 등 9종 총 1만 8,130여 주의 가로수 가지치기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도로변 건물 및 고압선 가지접촉, 간판 가림 등 각종 민원을 해소하고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을 도모한다.산림청 고시‘도시숲 생활숲 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준수해 과도한 가지치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종별 구역별 지역에 맞게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29일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업체 보호 및 우선구매 노력을 통해 약 95억원을 세종시 지역업체로 발주하여 구매목표율 60%를 초과달성했다.공단은 2019년부터 세종시 지역업체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관내업체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공공구매 판매시설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합동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업체 보호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2023년 물품, 용역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정수 300명으로 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역구 254명을 기준으로 선거구확정에 합의했다.여야는 이날 4월 총선 국회의원 지역구의 인구수는 13만 600명 이상 27만 3200명 이하로 했다.또 자치구·시·군의 일부 분할과 관련해 서울 성동구를 분할해 종로구 선거구, 중구성동구갑·을 선거구를 현행 유지하고 경기도 양주시의 일부인 남면, 은현면을 분할해 동구천시연천군 선거구에 속하게 했다.강원특별자치도 춘선시를 분할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8개 선거구를 현행 유지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선거구획정과 쌍특검법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9일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이후 "선거구획정 수정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여야 비례대표 의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 의석수를 유지하는 방안과 부산 지역구 조정 문제 등을 놓고 대립각 세웠지만 결국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담감을 크게 느꼈다.여야는 비례의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구 10석 유지, 또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지역을 특례구역으로 지정해 구역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기의 정적인 임종석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찍어내가 성공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임종석 전 실장을 편들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그분도 청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국민의힘 대표로서 권한을 이용해서 원희룡 후보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과연 민주당과 국민의힘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선택과 사랑을 받기 위해서
(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8일 한·미 양국이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11일 동안 자유의 방패(FS, Freedom Shield)연습을 한다고 밝혔다.연합 야외 기동훈련은 48회를 실시하고 연합 공중강습 훈련, 연합 전술 실사격 훈련, 연합 공대공 사격, 공대지 폭격 훈련 등을 할 예정이며 한반도 전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북핵 위협 대응작전 개념을 적용해 북한의 핵 사용을 억제·방지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소부대 훈련도 포함해 한반도 전 지역에서 훈련을 진행한다.또한, 이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