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수), 2024년도 교육재정 악화에 대비하여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대상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내년도 세수결손에 따른 재정여건 악화로 2024년도 교육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예산 조정에 앞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은 업무 재구조화와 슬림화를 통해 재정여건 악화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팀별, 부서별, 기관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을 강화하여 부서 및 기관 내 중복사업은 줄이고, 불필요한 사업은 적극 통・폐합하는 등 강력한 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10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훈진)와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을 통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지방변호사협회는 교육활동보호와 관련된 의견 및 정보 교환과 인력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확약하였다. 특히, 최근 무분별한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상담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법률교육 ▲피고소 교원의 수사 동행 등의 지원을 약속하였다.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흥채 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화) 오전, 교육감 집무실에서 동청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도정선)과 일손 돕기 봉사활동 활성화 등 지역 농촌을 살리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도정선 조합장 등 11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교육청과 농협 직원들이 힘을 모아 농번기․수확기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농작물을 구매하는 등 농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며 농업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촌 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
대전대청중학교(교장 윤민주)는 2023년 10월 6일 학교공간혁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대청중학교는 2022년 하반기 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학교로 지정되어 창의인재 미래학교와 미래공간 ‘숨’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학교 사용자인 학생과 촉진자가 10차시에 걸친 사용자 참여 설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공간을 구상하였다.사업을 통해 체육실, 학생자치회실로 운영하던 곳은 미래교실로 명칭을 바꾸어 진로 설계 교육과 상시 운영이 가능한 상담 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영어전용교실은 가변형 칸막이를 설치하여 영어 수업은 물론 학생자치회,
청주 동남부 소재 소규모 4개 중학교(가덕중, 문의중, 미원중, 현도중)의 학생 120여명과 교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어울림 체육한마당’이 가덕초․중학교(교장 이범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 자리에는 내빈으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현문 충청북도의회교육위원회 위원장,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작은 학교 살리기에 힘을 실어 주었다.이번 연합 스포츠 행사는 소규모 학교 단위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종목을 학교 간 대항으로 확대하여 서로간의 우애와 협력을 도모하고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하여 4개교 교
가수원초등학교(교장 김승이)는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2023년 10월 5일 쓰담 달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쓰담’은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표현으로 쓰레기를 담는 자연보호활동과 체육활동이 합쳐진 개념이다.‘쓰담’릴레이란 쓰레기를 담으며 달기기(걷기)하면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들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가수원초등학교 쓰담 릴레이는 5학년 환경 동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5일(목) 16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3. 제21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의 추천을 받아 결정되었다.올해 수상자는 총 2명으로 ▲비봉유치원 김은미 교사, ▲분평초등학교 박경화 교사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상금(2백만원)이 수여되었다.먼저, 김은미 교사(비봉유치원)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 4.(수) 더 BMK 컨벤션에서‘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전 디지털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육 내용·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대전 디지털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7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되었다.토론회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4일(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오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도내 고등부 526명의 선수들이 38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하며, 지도자들에게는 “수고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선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월 7일 고인이 된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하고자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3개 부서 총 7명의 진상조사반을 구성하여 고인의 전·현 근무지 관리자 및 동료교사를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조사는 고인과 관련하여 ▲ 학부모의 악성 민원 제기 여부 ▲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여부 ▲ 악성민원에 대한 관리자 회유 및 소극대응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고인에 대해 학부모 2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국민신문고 7회, 방문 4회,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추석명절을 맞아 21일(목)부터 27일(수)까지 5일간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펼쳤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부서별로 5일간 청주에 있는 11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부담을 덜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27일(수),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장보기 행사 후에는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충북재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윤건영 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 26.(화)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2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된 장학금 2억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며 기금에서 발생되는 운용소득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국제교류 지원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이 26일(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월), 최근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 및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1호 주자로 참여한 교육위원들은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자필로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이라는 피켓을 자필로 작성하여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했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으로 공감․동행하는 학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5일(월) 동구 소재의 보호치료시설인 효광원을 찾아 청소년을 격려하고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번 방문에서는 보호치료교육 중인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여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응원하였으며, 효광원에서 운영 중인 교육·상담·자립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기관 간 협력 가능한 방안을 상호 논의하였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효광원은 전국 법원과 연계하여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100여 명의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종합행정학교에 위문 성금을 전달하였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올여름 유난히 힘겨웠던 무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추석 명절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충북 교육가족은 국토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2일(화)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20일(수)에는 육군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 대전혜생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는 구세군 대전혜생원 아동·청소년들이 자립하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위문품과 함께 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구성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절실할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서부 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
음성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대회」에서 이현민(전공과, 1학년)학생이 기기조립 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하였다.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47명이 참가해 목공예 등의 정규직종을 포함한 총 42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은상을 받은 이현민 학생은 지난 5월에 열린 중부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충북 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1일(목)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추석 명절을 덮친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9월 21일(목) 천양원을
충청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은 21일(목) 오후 2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세계의 중심, 충북미래학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충북미래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있는 곳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학교’, ‘맞춤 성장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을 한 명 한 명 빛나게 하는 학교’이다.이를 위한 5대 중점 과제는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다차원 학생성장 학습지원 ▲개별 맞춤 미래형 교육과정 ▲학교 지원 통합 체계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로 과제를 설정하여 각 중점마다 기대하는 모습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이날 행사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2023년 9월 20일(수) 육군 제1970부대와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재모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광현 육군 제1970부대 여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의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진로체험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군부대라는 지역사회 진로교육 자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의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