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4일, 제25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1일까지 18일간에 걸쳐 결산안, 조례안, 추경예산안 등 23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 날 제1차 본회의에서 박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입주기업체협의회를 통한 남대전물류단지 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을 의결했다.박 의원은 “일반산업단지는『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제31조 제10항에 따라 관리공단 등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보조금 등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두고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산업단지 활성화 조례 등을 제정하여 적극적으로 입주기업을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박민자 의장이 2일 17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언택트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동구8경인 대청호반 오백리길 4구간 코스를 선택해 강화평 운영위원장,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명상정원 주차장을 출발하여 데크길을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명상정원을 들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그림처럼 드넓게 펼쳐진 호반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면서 5㎞ 구간을 걷고 뛰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박민자 의장은 "사상 유래없는 코로나 시대에도 우리 모두는 멈추지 말고힘차게 달려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5일,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박민자 의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강화평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정규 도시복지위원장(국민의힘), 황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은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철용 의원(국민의힘)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하여 헌화와 참배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박민자 의장은 방명록에 ‘위로와 용서를 구하며 아픔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면서,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3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하게 규탄했다.동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 4월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키로 한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를 22만 동구민과 함께 강력하게 규탄하고,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정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오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제256회 임시회 올해 첫 실시된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도 제시했다.첫째날, 성용순 의원은 ▴용도지역 중 생산 및 보전 관리지역을 계획 관리지역으로 조정하여 토지 효용가치를 높여 계획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 제기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각종 공사와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 예방 대책 ▴상소문화공원 주변을 동구의 대표 관광1번지로 만들기 위한 산책로 등 추가 시설 확충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5월 3일까지 8일간에 걸쳐 올해 첫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 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이나영 의원과 신은옥 의원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건의안』을 각각 대표발의하여 채택했다.이 의원은 차별 없이 누구나 뛰어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 확충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개정을 촉구하고, 장애 어린이의 이용에 적합하도록 어린이놀이기구의 시설기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강화평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20일 오후 1시,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233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강 위원장은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구민 안전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강화평 위원장은 “의정활동에 많은 격려를 해주신 동구민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5일, 동구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동구의회는 당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구민들을 모시고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행사 개최를 전격 취소하고, 의정발전 유공구민 표창은 오는 26일 임시회에서 전수할 예정이며, 제작된 동영상은 동구의회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하여 구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동영상은 1991년 4월 15일 동구의회 첫 출범부터 제8대 까지 30년간의 의정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박민자 의장이은 6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박민자 의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영미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과 유근숙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 동구지부장을 지명했다.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4일, 동구의회 간담회장에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동구의회 강화평 의원, 박철용 의원과 김종남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장,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의 관련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각 기관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시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토의하면서, 『대전광역시 동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제정에 관한 의견도 나누었다.또한, 앞으로 관내 디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박영순 부의장과 황종성 의원이 19일,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서 동구의회 박민자 의장이 전수했다.박영순 부의장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더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황종성 의원은 “이 상은 구민들을 위해 더 충실하게 의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월 26일 제2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1년도 구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의원발의 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공공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 특별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숭희 의원) ▲ 대전광역시 동구 저장강박 의심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8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하여 오는 26일까지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 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신은옥 의원과 강화평 의원은 『대동역 주변 노후지역 개발방안 마련 건의안』,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을 각각 대표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신 의원은 “대동교와 대전지식산업센터 사이 미개발 지역은 관광객들에게 대전에 대한 노후 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고, 비좁고 어두운 통행로는 범죄 발생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3일 오후 4시, 의장실에서 적십봉사회 대전동구지회 임경화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이현숙 인도주의사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민자 의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재난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적십자봉사회 봉사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의회도 이러한 나눔 문화 확산에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의회 유승희 기획행정위원장(국민의힘)이 2020년을 마무리하는 제254회 동구의회 정례회(기간:11.24.~12.18)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과정에서 송곳질의를 펼치며 문제점을 꼬집고 해결책을 제시해 집행부의 감시기관으로서 기초의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유승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대청호 명상정원 주변 화장실 부재를 꼬집고 주민편익 증진에 대한 세심한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역사적 의의를 지닌 평화의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마련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제25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금년도 마지막 회기일정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2월 18일까지 16건의 조례안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황인호 구청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2021년은 4년차에 접어드는 민선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원간담회장에서 동구의회 의원대상으로 『제8대 후반기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전 시간에는‘재미있는 교육 컨설팅 정승호 강사’로부터 청탁금지, 갑질 근절 등 청렴교육을 통한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오후 시간에는 행정사무감사 기법, 본예산 및 결산 심사기법에 대한‘제윤의정 윤진훈 강사’의 강의가 이어져 지방의원이 숙지해야 할 의정활동 기법과 역량을 배양하는 알찬 교육시간으로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여러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제2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박철용 의원이 발의한‘중소벤처기업부 이전 결사반대 결의안’, 이나영․신은옥 의원이 공동 발의한‘살기 좋은 임대아파트 조성을 위한 건의안’, 강정규 의원이 발의한‘천동중학교 신설 건의안’을 채택했다.동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결의안을 통해 첫째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펼쳤다.이번 구정질문에서는 3명의 의원이 총 9건의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책적 대안도 제시했다.먼저, 신은옥 의원은 ▴재활용 선별센터 이전방안 마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작업차량 교체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태성)와 동구의회(의장 박민자)의원은 21일(수) 오후 2시,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11월 예정인 기획재정부의 지방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평가 최종 발표를 앞두고“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전의료원을 조속히 설립하라”고 촉구했다.이번 결의대회는 11월 예정되어 있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평가에 대한 대전시민의 염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