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1일(목), 집무실에서 대원정밀(대표 안혁)이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안혁 대원정밀 대표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안혁 대원정밀 대표는 2011년부터 도내 직업계고에 매년 5천만원 이상 총 5억 2천만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충북직업교육의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혁 대표는 “학벌보다는 기술과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30일(수) 오전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31명 ▲홍조근정훈장 31명 ▲녹조근정훈장 47명 ▲옥조근정훈장 43명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수)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023년 3회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이하 미래교육자문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교육자문위(위원장 김재웅)는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2017년 교육전문가, 단체구성원 및 학부모 등으로 처음 구성되었으며 현재 4기 20명의 위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3학년도 충남 다문화교육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공감과 존중의 다문화 교육 강화방안에 대한 폭넓은 자문 및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0일(수)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3년 2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과 2023년 8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원 238명(정년퇴직 168명, 명예퇴직 68명, 의원면직 1명, 추서 1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오은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7명이 황조근정훈장 ▲박재환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1명이 홍조근정훈장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3명이 녹조근정훈장 ▲공순규 청주공업고등학교 교감 등 104명이 옥조근정훈장 ▲김순애 청주중학교 교감 등 24명이 근정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28일(월)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초·중·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53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2023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만남의 날은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사이에 협력과 소통의 문을 여는 행사로, 학교생활과 한국문화 적응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근무 의욕 고양 및 소속감 부여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과 협력 교사들의 대면식을 시작으로 학교생활 복무규정 안내, 배치학교 소개, 한국어 강좌 소개 및 질의응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화) 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8월 말 퇴임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이번에 정부포상을 받는 교원은 초등(유·특수 포함) 125명, 중등 263명 총 388명으로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45명 △홍조근정훈장 50명 △녹조근정훈장 77명 △옥조근정훈장 152명 △근정포장 44명이며, 표창은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7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화),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3년 9월 1일자로 승진․전직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은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장학관․교육연구관 15명, 교장 승진자 40명, 공모교장 2명 등 총 57명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수여식에서 “교육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식견으로 현장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민주적 리더로서 학교와 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해달라”며, “교육활동과 학교현장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쳐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실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이틀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와 각종학교 교감 및 학습지원담당교원(총 161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연수는 ‘정확한 진단 기반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및 맞춤형 학습 집중 지원 등 기초학력 보장 추진 방안’에 대해 국가 단위 기초학력 정책의 이해와 중장기적 정책 방향 제시로 시작된다. 이어, ‘대전 중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실태분석 및 학습지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기초학력보장법(2022. 3. 25.) 시행 이후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을 보장하고,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이하 온(On)시스템)’을 선보였다.‘온(On)시스템’은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한글 해득을 지원하는 ‘온한글’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온채움’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온생각’으로 구성돼 있다.구체적으로 ‘온한글’은 한글 미해득 수준을 진단하고 한글 해득이 느린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한글 해득 시스템으로, 1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8일(월), 청주 봉명초등학교(교장 손희순)를 방문하여 학생 등교 맞이 및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은 다문화학생 급증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던 봉명초등학교가 학교업무 바로지원을 요청하며 이루어졌다.충북교육청은 앞서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관련 부서의 모든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며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수차례의 회의를 거치고, 끝장토론을 진행하였다.특히, 지난 7월에는 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컨퍼런스를 주재하여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8월 25일 대전대학교 및 배재대학교에서 동·서부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대전 동·서부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대회로서,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사용을 장려하여 강점을 개발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글로벌 미래인재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운영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9월 1일 자 인사 발령을 받은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육전문직원에 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했다.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교(원)장 75명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6명 △장학(교육연구)관 11명 등 총 92명이다.교육청에서는 미래교육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고자 미래교육 평가체제 전담기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삶과 배움의 기초를 다지는 참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현장에 배치되는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들이 교육의 중심은 학생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5일(금),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도내 주요 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사)스마트경영포럼 제29회 정기 조찬’에서 ‘디지털전환시대의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충북교육이 바라는 미래학교 방향에 대해 강연을 했다.윤 교육감은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특징 ▲디지털 전환과 공교육 ▲미래 사회가 지향하는 인재상 ▲미래교육 및 충북형 미래교육의 방향 등을 설명하며,“앞으로 미래는 디지털 전환시대로, 인공지능․로봇․딥러닝 머신 등으로 대변되는 초지능 사회, 가상과 현실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로 급격하게 변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24일(목) 오전 10시, 시교육청 701호실에서 2023.9.1.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임명장 전수(수여) 대상자는 2023.9.1.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총 62명이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212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하는 등 초‧중등학교 교사 포함 총 252명의 교육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한 바 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창작하고 탐구한 다양한 기록을 책으로 출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학생 책 출판’ 사업을 추진하는 충남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의 희망 조사를 거쳐 원고를 접수하고, 책을 디자인하고 편집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출판된 책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록을 하고,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도서가 되도록 인쇄‧납본도 한다.출판을 희망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는 9월 5일까지 ▲유‧초‧중‧고 지도교사는 https://lrl.kr/fb6f ▲고등학생이 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4일(목),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학교 급식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충북도청과 합동으로 매월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방사능 검사 방식을 표본지역 검사에서 도내 전체 지역 검사로 확장하고, 수산물에 대한 검사 비중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식재료 방사능 검사 기관인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의하여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검사 건수 및 횟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앞으로 급식재료 원산지 확인과 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23일(수) 오후 2시, 전 기관 및 학교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되어 실시하였으며,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장사정포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통해 직원 및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오후 2시에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에서는 안전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였으며, 대피장소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에서 도내 수해피해 학생 긴급지원 후원금 6,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후원금은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 및 주택 등에 수해 피해를 입은 공주, 논산, 부여, 청양지역의 수해 피해 학생 29명에게 주거지 개보수 및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200~3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16년 충청남도교육청과의 교육복지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장학금과 정기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초록우산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수), 충북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태순)와 교육복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윤건영 교육감과 김태순 협회장 등 총 8명이 참석하였다.충북사회복지관협회는 충북 도내에 소재한 12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소속되어 ▲상담 및 자원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지역 조직화 등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학생 통합사례관리(학생 발굴, 상담, 지원, 자원 연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22일(화) 10:30에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신속한 학교 교육과정 능력 제고를 위해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학교 재배치 훈련은 전시상황에서 국가의 긴급한 필요에 따라 학교시설이 군이나 국가기관에 동원될 때, 동원된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인근 수용학교로 인원 및 중요물품을 이동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협의하는 실제 훈련이다.이번 훈련에서 재배치학교는 생활기록부 등 중요문서와 비품을 차량에 싣고 이동 경로에 따라 수용학교로 이동·설치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