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교권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22일(화)부터 용담초를 시작으로 학교 방문에 나선다.간담회에서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밀한 감정선 등 교육활동을 저해하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교실 안팎 학생 생활지도 방안 ▲신변보호 서비스 방안 ▲상담문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충북교육청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과, 23일(수) 교육부가 발표하는 ‘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등을 기반으로 다음주 중 촘촘한 교권보호 안전망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7일(월)부터 15일(화)까지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성취동기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8년째 시행된 것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연구소·기업·대학 등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 을지연습’을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습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며, 특별재난지역인 공주, 보령, 논산, 부여, 청양을 제외한 도내 교육청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연습 일정은 1일 차에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비상식량 체험훈련 △전시직제 편성 계획 점검 등이 추진되며, 2일 차에는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 관련 토의 △비밀반출 훈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1일(월) 오전, 충북대학교 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와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윤건영 교육감,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조일수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졸업예정자 대상 기간제 교사 인력풀 등재 추진 ▲예비교사 역량 강화 ▲교사 연수 지원 체제 강화 ▲학교현장교육실습학기제 정착 등으로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충북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관내 51개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3차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 단계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그동안 계획 단계, 실천 단계, 보고‧일반화 단계 등 연구학교 운영 단계별로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의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미 두 차례 연수를 개최하였으며, 이번이 벌써 제3차로 올해 마지막 연수이다.제1차 계획 단계 역량 강화 연수는 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타슈켄트한국교육원(원장 팽주만)과 17일 ‘교육 국제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교사를 초청하여 도내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 편입학이 집중되고 있는 학교에 배치해 학생 교육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3 다우리 마음길 잇고 비단길 걷고’ 학생 국제 교류 참가단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기간 중에 타슈켄트한국교육원에서 체결됐다.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초청된 교사들은 2024년도부터 학교에 배치되어 협력 수업, 외국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생용 스마트기기 명칭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을 18일(금)에 가졌다.명칭 당선작은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김건년 선생님이 제안한 ‘이(E)로미’로 선정되었으며, 당선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었다.‘이(E)로미’는 인터넷 하면 떠오르는 알파벳 E와 동일 발음인 한자 ‘이로울 이(利)’를 합친 말로, 충북 학생들의 학습에 이로움이 되는 스마트기기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운영 ▲AI기반 디지털교과서 ▲다차원 학생성장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13일(일) ~ 17일(목)까지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선학교에서 정보화교실(컴퓨터실, 온라인스튜디오) 기증식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발표하였다.울란바토르 130번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이지만, 교구 및 기자재가 턱없이 부족하여 정보화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바, 이번 컴퓨터실 구축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정보화기기 활용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립예술대 부설 바드마락 고등학교에는 온라인스튜디오를 구축하여 몽골
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교육감 김지철)는 2학기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 정서 위기 학생의 심층적인 지원을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여름방학 중 위기 학생 관리 강화를 위한 학교 대상 집중 컨설팅을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근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를 주제로 생명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또한 하반기에는 △들락날락 학생 주체 생명존중 활동 지원 △생명존중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보급 △정신건강 위기 학생 및 가족 대상 심리 치유프로그램 지원 △학부모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이 괴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대표 임찬성)와 17일(목) 생활기술연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기술 교육활동 및 프로그램 공유 ▲인적․물적 자원 및 시설물 활용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괴산의 옛 장연중학교에 위치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올해 4월 문을 열고 괴산군을 포함한 농산촌의 산림문화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소멸 대응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임찬성 대표는 “퇴직을 앞둔 교직원들
대전과학고등학교(교장 이근준)는 지난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제55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3학년 김희준 학생이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세계 89개국 358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로 국가 종합 14위를 달성했으며, 대전과학고 김희준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화학분야 영재들의 학습의욕 고취와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해 개최되며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으로 진행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년 차를 맞은 2기 행복교육지구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연계 온종일 돌봄 확대를 위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는 중간평가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 1기 행복교육지구(2017~2021)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목표로 2기 행복교육지구(2022~2027)를 추진하고 있다. 이 목표 속에는 △‘지역의 내발적 발전을 위한 모두의 배움’ △‘교육공동체의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실천’ △‘배움과 지역의 교육공동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수) 오전 10시,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도교육청은 저출생 및 도심공동화 현상 등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작은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자생력 촉진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다양한 작은 학교 모델 개발 ▲촘촘한 행․재정 지원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였다.또한, ▲3년간 분교장 개편 기준 완화(학생수 20명→12명 기준 완화) ▲농산촌 특색학교 선정 및 공동 일방학구 확대 ▲공동 일방학구 통학지원 개선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모델 개발 ▲작은학교 간 연합운동회 등 공동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8. 14.(월) 10시(현지시간)에 몽골 교육과학부에서 몽골 최고 훈장인 ‘친선우호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urelsukh) 몽골대통령을 대신해 ‘친선우호훈장’을 전달한 간바야르 간볼드(Ganbayar Ganbold) 교육과학부 차관은 훈장 전달식에서 “친선우호훈장은 몽골과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14년 취임부터 현재까지 몽골과의 교육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면서 감사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광복 78주년을 맞아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 세종, 충남, 충북) 및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15일(화)에는 충청권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전시관 활동지 배부와 전시 안내 프로그램을 △16일(수)~19일(토)까지는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은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21개 고등학교의 21팀 역사동아리 학생 146명 참가한 가운데,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 주관했다.‘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세광고등학교(교장 이정배)가 동문들의 다양한 지원과 사랑이 이어져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14일(월) 오후 5시, 학교 아가페 식생활관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동문 선배들의 응원’ 행사가 열렸다.세광고등학교 졸업생 법조인 모임인 ‘세법회(회장 유철형)’가 수능 100일을 즈음하여 3학년 수험생과 야구부 및 교직원에게 통닭 400마리와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수능 성공을 기원했다.세법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학교를 찾은 유철형 세법회 회장은 “극심했던 폭염과 수능 준비로 지친 후배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며 좋은 결실을 바라는 선배들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 8. 11.(금)에 2023. 9. 1.자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유치원감, 교육전문직원 및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인사 규모는 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12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및 신규임용 27명, 중등교사 전보 및 신규임용 13명 등 총 252명이다.‘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최재모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박세권 대전죽동초등학교장, ‘대전교육정보원장’에 박현덕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을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인공지능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교육청 Kevine boggess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인공지능교육과 관련된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또한, 한국과 미국의 인공지능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교육자료, 교재, 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가 11일(금),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한 미래교육을 조명하고, 교육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겸비한 교육시설을 정식으로 공개했다.이번 준공식은 지역 교육계 및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고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현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재환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선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 함영록 가덕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충북과학고등학교의 현대화사업은 1989년 개교 이래 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등과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8월 8일(화)에서 8월 10일(목)까지 3일간 2023학년도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그동안 초등 교원 연수와 중등 교원 연수로 분리 운영해오던 연수 과정을 학교급별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로 통합하여 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하였다. 서헌주 중앙다문화교육센터장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문화교육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우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