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양동 명석고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자연 친화적인 학습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될 ‘학교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자연 친화적인 학습공간 및 주민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명석고등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비 약 6천만 원을 투입,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경수와 초본류 등 1,382본을 심고 지역 주민 누구나 쉴 수 있도록 퍼걸러 및 벤치를 설치해 친환경 녹색쉼터로 재탄생시켰다.지난 21일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명석고등학교 박성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는 기초생활보장 관련 지자체 합동평가지표 및 제도운영 역량 등의 평가로 선정됐으며 구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동구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족관계 해체 등의 사유로 보호가 필요한 2,995가구 4,069명에 대해 기초수급 선보장을 결정했으며 올해 생계곤란 및 코로나 19 상황 등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성과와 내년도 주요 업무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구정에 대한 주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공약사업 및 주요시책 추진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보고회에서는 구청 각 실·국·소장의 민선 7기 주요 업무 성과 보고 후 2022년 당면 과제 및 신규 시책사업의 성과 창출 방안 등 구체적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오는 2022~2026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재지정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은 지난 5년 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동구는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특히 안심귀갓길, 안심지킴이, 안전쉼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 ‘복지멤버십 운영’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이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나에게 필요한 급여’, ‘내가 받을 수 있는 급여’를 생애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 선제적으로 안내해주는 것으로 희망하는 개인 및 가구의 각종 공적자료를 토대로 받을 수 있는 사회보장급여를 찾아 주기적으로 안내하는 제도이며 올해 9월부터 시행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일 구청 회의실에서 천사의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관내 정부지원어린이집 14곳에 대한 ‘천사기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구는 천사의손길에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힌 관내 정부지원어린이집에 현판을 전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펼쳐진 따뜻한 나눔에 고마움을 표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요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 준 14곳 정부지원어린이집 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자율방재단 확대 구성에 따른 ‘대전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마을(동) 단위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시·군·구 단위 방재단 구성에서 동 단위 방재단 구성으로 정부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동별 방재단 구성 완료 후 완벽한 방재 예방 활동 다짐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구청장, 구의장, 동대표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방재교육을 비롯해 신임단장 위촉장 수여 및 축사 등이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7일, 제26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동구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및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건의안 3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2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날 박영순 의원(국민의힘)은 ‘이륜차 소음 규제를 위한소음 ․ 진동 관리법령 개정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코로나 19 이후 거리두기에 따른 배달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주택가의 고질적인 이륜차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과태료를 대폭 상향하여 주민들이소음으로부터 해방 할 수 있도록 ‘소음 ․ 진동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희망근로사업으로 수거한 폐현수막과 친환경 원단을 활용해 구정 홍보물과 출산축하용품 등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월부터 추진된 희망근로사업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구는 희망근로사업으로 봉제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력단절 인력 등을 채용, 버려지는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구정 홍보물을 비롯해 출산축하용품, 마대자루, 손지갑 등을 제작했다.동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구8경’을 새긴 장바구니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에너지계획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지역에너지계획은 그 지역의 지형과 기후, 복지수준 등을 기초로 고유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효율, 복지, 교육 등 에너지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구는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관련 국비 2,5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는 내년 3월까지 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용운동 소재 도리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온돌쉼터 역할을 하게 될 건강관리실 준공현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경로당 건강관리실 설치사업은 동절기 온열찜질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당 내 찜질방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도리경로당 건강관리실은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10월 착공했으며 지상 2층, 8.96㎡ 공간에 바닥은 황토로 천장과 벽면은 편백나무 등 친환경 천연소재로 이달 10일 공사를 마쳤다.준공에 앞서 진행된 현장점검은 도리경로당 건강관리실 설치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이 우수한 5개 아파트를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단지별 에너지 절약 활동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활동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실시됐다.우수 아파트 선정은 신청한 단지별로 ▲전년도 대비 전기, 수도, 도시가스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개인세대 가입건수 ▲온실가스 가정진단 건수 ▲친환경 우수사례에 대해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평가 결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이는 비교대상인 전국 자치구 중 최고등급의 성과로 세부적으로는 외부청렴도에서 2등급, 내부청렴도에서 2등급으로 모두 고른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지 단 1년 만에 종합청렴도를 3계단 끌어올린 것이 눈에 띈다.전국 기초자치단체중 지난해 대비 청렴도가 3계단 상향된 곳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신흥동 소재 장수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8일 오후 열린 준공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장철민 국회의원, 강정규 동구의회 의원, 성용순 동구의회 의원, 박헌철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과 개소를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병달 장수경로당 회장 등 내빈의 인사말과 경로당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구는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기존 경로당이 폐쇄돼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7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단체장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김재종 옥천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대전 동구는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특히, 구 평생학습 전문부서인 평생학습과는 성공적인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디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대전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고위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등 방역 강화에 나섰다.구에 따르면 6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 19 확산 방지 전략회의에서 최근 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구는 관내 노인요양시설 20개소에 대해 모든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종사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무화했으며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 167개소에 대해서는 백신 추가 접종자만 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에 한 식당 대표가 관내 결식우려 아동들이 무료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 행복 나눔 쿠폰 450매를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코로나 19 등으로 더욱 더 춥게 느껴지는 이번 연말에 지역사회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 훈훈한 사연의 주인공은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 ‘명작돈가’ 김창범 대표.이번 나눔쿠폰 기탁은 평소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돕기, 특히 아동 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김창범 대표가 관내 결식우려 아동에게 돈가스, 파스타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제안으로
대전 동구는 대동 소재 이화경로당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2일 오후 열린 준공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유승희 동구의회 의원, 박헌철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준공식은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경로당 시설관람, 테이프 커팅 순으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이화경로당은 대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억 8백여만 원을 투입해 기존 할머니 사랑방으로 사용됐던 임시건물을 2019년 3월 철거해 지난해 8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2021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계좌 1천 원 이상의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연예인 축하 영상 ▲천사의손길 활동 영상 상영 ▲천사의손길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의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시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코로나 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대전 지역 확진자가 급증하자 황인호 구청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최근 대전 지역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황인호 구청장은 이날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 확진자 발생 사례들을 공유하며 대책을 논의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요양시설 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수칙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