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9일 서울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3회 2021 서울 석세스 대상‘ 정치 부문 기초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서울STV·스포츠서울·굿모닝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간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전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초로 황인호 동구청장이 수상하게 됐다.구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실현을 목표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정비사업과 동구의 미래먹거리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특별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이 수능시험을 치른 직후 일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점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구는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오는 12월 3일까지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나선다.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 약물 등 판매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등이다.구는 수능 당일이었던 지난 18일에도 대전동부경찰서,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대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9개 자치단체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단계부터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최적의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건물 1∼2층에 들어서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주거와 돌봄을 한 번에 해결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각 지자체와 LH 간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주택건설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구청 접견실에서 충남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차전환), 한국고전번역 교육원(분원장 이향배) 및 사단법인 민원봉사대상협회(협회장 유병도)와 대전 선비문화 발굴 및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구민의 자긍심과 정체성 확립을 도모하는 한편, 선비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산·관·학 협업체계 구축에 그 의의가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대전 선비문화 발굴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대전 지역 전통 인문도시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에 관한 사항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청 10층 접견실에서 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대표 박용순)와 ‘매사냥 전수‧체험학교 운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매사냥을 보유 중인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8호인 박용순 응사의 고려응방(이사동 소재)이 환경 악화로 매사냥 전수, 체험 및 홍보활동이 어려워져 매사냥의 보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협약식에서 구는 효평마루의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국전통매사냥보전회에서 ‘한국전통매사냥 전수‧체험학교’를 운영해 전통문화재 전승·보존을 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이달 1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계절형 실업, 한파 등 겨울철 계절요인으로 인한 위기상황 발생 시 더 취약한 상태에 놓인 가구와 개인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구는 단전‧단수‧단가스, 전기료·각종 보험료 체납, 금융연체, 의료비 과다 지출 등 17개 기관, 34종의 취약계층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한다는 방침이다.또, 동 찾아가는 복지팀 중심으로 홀몸어르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8일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민자치, 동구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대전 동구가 2021년 지역공동체 한마당 ‘대전마을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와 주민자치의 관계 및 주민자치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토론 발제를 맡은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는 주민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정의하고, 전국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성과사례와 개선사항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주민자치회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총 60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선다.이번 특별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동구 지역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 약 1만 5천 7백개소와 노점상 227개소이다.소상공인은 50만 원, 노점상은 3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소상공인의 경우 올해 10월 31일까지 동구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영업중인 사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노점상의 경우 2021년 부과된 정기분 도로점용료와 변상금을 납부 완료한 사업자가 지원 대상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7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인구감소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은 전국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기준 0.84명에 불과한 우리 사회의 초저출산·고령화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인식개선 사업이다.이에 구는 학생 및 주민이 인구문제 및 인구변화에 따른 우리의 미래를 이해하고 올바른 가족 가치관 확립을 통해 인구문제 극복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인구교육을 마련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 동구 역전시장에서 지역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전시장상점가 고객지원센터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준공식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개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역전시장상점가 고객지원센터는 동구 역전시장길 84-1(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404.4㎡, 3층 규모로 내부시설로는 상인회 사무실, 공중화장실, 다목적실, 고객쉼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역전시장상점가는 대전역 주변에 100여 개의 점포로 이뤄진 시장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주최해 12일부터 열린 ’제1회 대전부르스축제‘가 14일 밤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12일 저녁 개막식 및 멀티라이팅쇼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7090 뉴트로 거리문화 축제‘라는 테마로 대전천변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와 함께 올해 처음 개최된 축제임에도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특히, 대전부르스 타임터널과 방구석 현장 토크쇼를 통해 대전 원도심 일원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으
대전시는 12일 오후 2시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덕특구 재창조 위원회(이하 재창조위원회)’출범식을 개최했다.출범식은 △공동위원장 선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 설명 △거버넌스 운영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상호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출연연의 성과가 지역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협업과 소통으로 대덕특구 재창조를 성공모델로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천을 살리고 지키기 위해 구성한 봉사단체인 ‘대전천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대전천사는 평소 대전천에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대전천을 사랑하는 천사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대전천사’라고 명명했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대전천사 29명의 회원들은 발대식 후 대전천을 둘러보며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전천사 활동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아울러, 대전천사의 활동 방향을 의미하는 ‘우리가 대전천을 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사람 중심의 대설·한파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인명보호 최우선 ▲국민불편 최소화 ▲상황공유 협업대응 ▲국민참여 홍보강화 등을 추진방향으로 삼아 취약시설 위험요인 제거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조기 대응체계 구축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적설 취약 구조물 일제조사 등을 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7090 뉴트로 거리문화 축제’라는 테마로 대전천변 등 일원에서 ‘2021 제1회 대전부르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대전부르스 축제는 당초 지난 2020년 9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재유행 등의 이유로 개최 전 취소 결정된 바 있으나 이달 초 일상회복 단계 전환에 따라 소규모 오프라인 및 온라인 송출 방식으로의 개최가 결정된 것.축제 첫날인 12일 저녁 6시 대전천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레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8일 동구 판암2동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초록무지개’ 개소식을 개최,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다함께돌봄센터 초록무지개는 동구 내 다섯 번째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로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학생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치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돌봄센터 학부모와 아동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다함께돌봄센터 초록무지개’는 8일부터 초등학생(정원 30명)을 대상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 제공으로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7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줘 심장이 정상적으로 다시 박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응급 도구로 사람의 손으로 환자의 가슴을 빠르고 강하게 압박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사용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약 3배 더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구는 지난 6~7월경 가오도서관, 동구노인지회, 성남다목적체육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4일 진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천사의 손길 ‘모아모아 기부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아모아 기부데이는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의 일환으로 물품을 기부받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동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관내 주민,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대전글꽃아이쿱생협 등의 참여로 10월부터 치약, 칫솔, 비누, 라면, 쌀 등 다양한 생필품과 식품류 6,146점을 기부받았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모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일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21년 보육사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4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은 코로나 19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표창 수상자와 임원들만 모여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어려운 보육 환경에서 영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수여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이 수상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형태로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일 목척교 하상 둔치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다양한 소비촉진이벤트를 펼치게 될 ‘2021년 하반기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의 개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온통세일 동구 주간(11.1.~11.7.)과 함께 이날부터 시작되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의 공식 출발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오관영 구의원 등 내빈들과 함께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 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