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宇宙(우주)라는 낱말의 뜻 -淮南子(회남자) 제十편 齊俗訓(제속훈)을 보면 「往古來今謂之宙, 四方上下謂之宇(왕고래금위지주, 사방상하위지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풀이하면 宙(주)는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春夏秋冬(춘하추동)이 반복되어 온 것을 뜻하며, 宇(우)는 東西南北(동서남북) 四方(사방)에 上下(상하)를 더한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宙(주)는
앞에서 말한 유한대한 「有의 세계」는 이제부터 말할 「생동하고 있는 우주」이다. 생동하고 있는 우주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우주」라는 뜻이다. 죽어 있는 우주가 아니라 생명 있는 우주라는 의미이다.그러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주이길래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이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우주」라는 낱말의 뜻부터 살펴보아야 될 것 같다.회남자(淮
無의 세계는 앞에서 말한 有의 세계와는 상반되는 세계이다. 그러므로 有의 세계는 곧 우주를 가리키는 것이고, 無의 세계는 곧 비우주(非宇宙)를 가리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無의 세계는 우주가 아닌 비우주이며 자연계(自然界)가 아닌 비자연계(非自然界)요 존재계(存在界)가 아닌 비존재계(非存在界)이자 시공 四차원세계인 것이다. 따라서 「이기」나 만물이 전혀
별의 하나인 이 지구는 흙과 물로 되어 있으며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공기가 덮고 있고 또 여러 가지 많은 생물과 무생물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주에는 이 지구와 비슷한 물질(물체)로 구성되어 있는 별들이 무수히 떠돌고 있다.그런데 이 별들은 영원히 별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理(에너지법칙 자연법칙)에 따라 공중에서 폭발하여 무형체인 氣(에너지)
二. 순리생활(順理生活)이란 무엇인가? 순리생활이란 이기(理氣)의 이(理)에 따르는 생활을 말한다. 우주(宇宙)라고 하는 낱말은 공간(空間)인 우(宇)와 시간(時間)인 주(宙)의 합성어(合成語)인 것 같이 이기(理氣)도 시간인 이(理)와 공간인 기(氣)의 합성어가 되기 때문에 순리(順理)라는 낱말은 엄격히 말해서 순이기(順理氣)를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
단기 4345년, 개천절이 일본의 독도, 센카쿠 영유권 분쟁 분리 대처와 혼란스런 대선 정국 속에 조용히 지나갔다.지금으로부터 약 50억 년 전에 북극성을 중심으로 한 태양계와 같은 33천이 열리어 소은하계를 이루었고 주제처는 석제천이었다.북극성을 축으로 하여 이루어진 33천의 소은하계가 이루어진 것은 지구의 연대로 계산하면 12만 9600년경이다. 지구위
一. 정도(正道)와 진리(眞理)에 합치한 생활철학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도와 진리에 부합한 삶이 되는가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정답은 순리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인간은 이(理)에 따라 출생하고이(理)에 따라 성장하며이(理)에 따라 죽게 되는 것이므로, 이와 같이이(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