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약제부 약사 6명이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노인약료(유미선, 김윤화, 장소라), 감염약료(이미란, 김현우), 정맥영약약료(김연진) 과목에 각각 최종 합격했다.노인약료 과목에 합격한 유미선, 김윤화, 장소라 약사는 초고령화 시대에 따라 복합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약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약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감염약료 과목에 합격한 이미란, 김현우 약사는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에서 감염전문 약사로서 적절한 항생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는 1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국민은행 A지점에서 근무중인 직원 B씨는 지난 8일 지점에 방문한 50대 남성이 수표 1,500만원 현금화를 요구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저금리서민대출 상품으로 9,7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대출금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한다”는 말에 속아 3,200여만원을 준비하였고, 이중 수표 1,500만원을 현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 1. 12.(금) 11:30경 태평동 태평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단횡단 절대 금지, 외출시 밝은 옷 입기와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하게 보행하기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고, 야광 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였다.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르신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경로당
오늘 1월 12일부터 지난해 개정된 스토킹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약칭:스토킹처벌법)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에게 접근금지 조치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다.스토킹처벌법 시행(2021.10.21.) 후에도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자, 국민적 요구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여 피해자에 대한 접근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스토킹 범죄가 재발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검사, 경찰 또는 피해자가 신청하여 법원의 결정을 받으면 행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피해자에게는 별도의 장치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세종사랑회’가 2023년 한 해 동안 총 39명의 사회적 취약계층 환자에게 입원치료비, 간병비, 위생물품 등을 지원했다.13명의 환자에게는 입원치료비와 간병비 1270만원을 지원했으며 노숙인이나 독거노인 등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돼 고립된 삶을 사는 무의탁 입원환자 26명에게는 입원 중 필요한 기저귀, 위생매트, 물티슈 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후원 대상은 국가나 복지재단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이거나 지원을 받았음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
대전동부경찰서(총경 안찬수)는 1. 8.(월) 수사과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우수경제범죄수사팀 선정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전국 경제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23년 경제범죄 수사활동 평가에서 동부서 경제1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정되었으며, 팀 내 직원 1명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수사의 책임성과 신속성이 강조되는 어려운수사환경속에서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표하였으며, 특히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은 지난 3일 중구 서대전농협 ○○동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지난 12월 22일 B씨(40대,여)는 지난 12월 22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도와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진행하던 중 기존 대출을 받았던 금융기관에서 전화가 와 “대출 상담을 받은 행위는 계약위반이므로 위약금 500만원과 대출잔금 1,130만원을 현금인출한 뒤 연락하라”는 위계에 속아 은행 창구직원 A씨에게 현금인출을 요청하였다.사실 B씨의 휴대전화는 전화사기 범죄일당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외과 김송이 교수의 연구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BIOLOGICAL REGULATORS and Homeostatic Agents’(JBRHA) 최근호에 게재됐다.김송이 교수는 ‘신경세포 사멸, 반응성 아스트로글리오시스 및 BBB(혈액-뇌 장벽) 누출의 경증 및 중증 허혈(虛血)-재관류(再灌流) 손상의 차이’(Differences between Mild and Severe Ischemia-reperfusion Injury in Neuronal Death, Re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에서는 2023.12.1(금)부터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2024.1.31(수)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경찰청 교통싸이카·암행순찰팀, 각 경찰서 교통외근 및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주·야간을 불문하고 스쿨존·유흥가·유원지 등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한달간 경력 771명을 동원, 총 10회에 걸쳐 대대적인 일제단속을 실시함과 더불어 경찰서 별 자체단속을 상시 실시하는 등 음주단속을 더욱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교통약자인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현재까지 관내 114개소의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들을 찾아가 △무단횡단 절대금지 △야간외출시 밝은 옷 입기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과 전단지 배포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스쿨존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 관리, 보행 지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찬수 서장은 "동부서 기준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2. 27.(수) 11:30경 태평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외출시 밝은 옷 입기, 특히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하게 보행하기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고, 야광 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였다.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르신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은 12월 22일 오후 4시경 대전서부새마을금고 OO지점을 방문해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대전서부새마을금고 OO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우OO은, 이달 20일 예금 2,000만원 전액 계좌 이체 요청하는 고령 노인 고객에 대해 이체 목적을 묻자 비밀이라고 대답하고, 불안한 모습으로 불상자와 계속 통화하는 모습에 전화금융사기 피해 의심, 이체 중지 후 신속히 112 신고했다.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수사기관(검사, 금감원 등)을 사칭한 전화금
대전동부경찰서장(총경 안찬수)은 주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경찰관서 6개소를 방문하였다.대전동부경찰서장은 “동구 지역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경찰 동료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들뜬 분위기인 연말연시 기간 동안 범죄와 사고 없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윤세창)는 연말을 맞아 21일 지역 내 탈북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자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쌀 1,100kg(35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윤세창 안보자문협의회장은 "고향을 떠나온 탈북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탈북민 A씨는 "추운 겨울이 되면 고향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 많이 느껴지는데 대전서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어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2. 19.(화) 밤 용전동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이번 합동순찰은 동부경찰서, 용전동·홍도동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유동인구가 많고 범죄 취약지역인 복합터미널과 용전동 원룸촌, 모텔촌을 노선으로 주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합동 순찰을 펼쳤다.특히, 순찰 시작 전 순찰 참석자(주민)와의 간담회를 열어 용전동 주변의 개선이 필요한 장소와 필요 시설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주민·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에서는 12. 19. 15:00경‘2023년 시민 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우수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대전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시민 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으로, 일선 지역단위 지구대·파출소 경찰관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관내 자생 협력단체와 통장 등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 내 치안상 문제점을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지
대전경찰청·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는 보이스피싱·마약범죄 근절 메시지를 담은 약 봉투를 공동 제작, 배부를 통해 치안정책 홍보에 나섰다.양 기관은 지난 22년 11월 ‘마약류 범죄 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마약 근절 합동 캠페인·범죄예방 교육 등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체계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써왔으며, 이번 홍보 협업을 통해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 사칭은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주의문구와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약봉투 약 8만장을 대전 시내 약국에 배부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게 된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12. 14.(목) 13:00~15:00,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둔산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 홍현미) ,서구청, 대전시자원봉사센터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음주운전 근절(연말 회식이 많은 것을 고려)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굣길 보행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물품을 배부하고, 학교 주변 및 학원·상가 밀집 지역 등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장착을 위해 거리 피켓 홍보를 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최근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와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된 비상벨 오작동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선을 추진하였다.올해 1.1.부터 현재까지의 비상벨 오작동률은 약 75%로, 대부분의 비상벨 신고가 오작동으로 확인되는 실정이다. 오인신고나 오작동으로 확인되면 긴급 출동이 필요한 다른 현장에 지연 출동하거나 출동이 취소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경찰력이 낭비 되고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관내 편의점주에게 배포하여 주의력을 환기함으로써 신속한 신고 출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지난 12일 오후 홍도동 일대에서 동구청 교통과와 협업하여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이번 합동단속은 교통법규 위반행위 증가와 배달 이륜차에 대한 민원 급증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단속 결과 불법등화 설치 등 6건 적발됐다.동부경찰서는“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과 배달대행업체 방문 홍보활동 등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다”라며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 기준과 교통법규를 준수해 이륜차를 운행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