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경찰서장 강동하) 안보자문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 지역 탈북민 전 세대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달 5일 새로 부임한 강동하 대전동부서장은 “우리 지역에는 북한에 가족을 두고 명절에 홀로 거주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탈북민이 많다.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위로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들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한진 안보자문협의회장은 “탈북민들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명절 음식으로 떡국 떡과 만두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경찰서와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설 명절을 맞아, 2. 6.(화)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윤승영 청장은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이후 대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어 중앙시장을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설 명절 치안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윤승영 청장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2. 5. (월) 11:00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간담회는 이날 제31대 대전동부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강동하 서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서장 당부사항 및 주요 현안 공유 등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대전동부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의 목표는 주민 누구나가 걱정과 불안 없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 지역 특성을 잘 접목해서 사회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만들고, 각종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는 2일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대비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평전통시장을 찾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중부서 관내 태평전통시장은 1980년에 알뜰시장을 시작해 현재 141개 점포와 265명의 상인이 생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구청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입어소비자 유입이 증대되고 있는 곳이다.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코로나 엔데믹이 본격화된 후 전통시장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취약시설 점검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는 지난 3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A지점 직원 B씨와 하나은행 C지점 직원 D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신한은행 A지점에서 근무중인 직원 B씨는 지난 19일 지점에 방문한 40대 남성 고객이 은행 창구에서 현금 2,000만원 인출을 요구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하나은행 C지점에서 근무중인 직원 D씨 또한 지난 23일 지점에 방문한 60대 남성 고객이 현금 1,000만원 인출을 요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였다.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들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설 명절 대비, 가정폭력 사건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가정폭력은 설 연휴기간 평시보다 신고건수가 일일평균 38.2%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아동학대·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는 사회적 관심도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재발우려 대상자를 상대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재발우려 대상자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은 1. 29부터 2. 6까지 점검을 진행하며 모니터링 실시 후 피해상황 징후가 높은 고위험군 사회적 약자 범죄에 대해서는 112·지역경찰·여성수사팀과 특이 정보를 공유하여 재범 방지에 적극 대응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1일(목)부터 2월12일(월)까지 12일간「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중점 추진하고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등을 활용, 범죄취약지에 지역경찰과 형사 및 교통경찰관 등이 ‘시민이 안심 할 수 있도록 예방경찰 활동’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특히, 기동대 경력 60명이 대형마트,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는 지난 29일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촌동 여성자율방범대 16명의 대원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해당 교육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작년 4.27.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원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뒷받침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중부경찰서가 구성한 교육주제이다.중구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장소를 협조하고, 서부·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생활안전 교육 강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주요 기관의 협업을 바탕으로 교육을 계획하게 되었다.이번 교육으로 실제 야간 순찰시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충남대병원이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공모한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충남대병원은 2006년 대전·충청권역 희귀난치성질환센터로 시작해 2019년 희귀질환 거점센터로 선정됐고 작년까지 충남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하며 그동안의 성공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현재 충남대병원은 희귀질환센터의 사무실과 코디네이터를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안내와 홍보, 검사 및 진료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
대전소방본부는 대규모 주거·산업시설 증가와 기상이변 등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14억 원을 투입하여 고성능 특수 소방 차량 34대를 확충한다.소방본부는 기존 보유 차량을 분석하여 노후화되고 중복 기능의 차량 22대를 감차하고, 70m 고가사다리차, 고성능 무인방수차 등 고성능 특수 소방차량 34대를 신규로 구매할 예정이다.차량 확충을 위한 재원은 자체 헬기 도입 중단 결정으로 여유가 생긴 헬기 구입 및 유지 관리예산을 활용한다. 단, 대전지역 항공구조 임무는 최근 대전 주변 지역에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2024. 1. 25. 상습적으로 고의사고를 일으키고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11명을 검거(주범 1명 구속)하여 대전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피의자 일당은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지인 사이로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나누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정말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편취하기로 공모한 뒤 2022.2月~2023.2月 약 1년 동안 88회에 걸쳐 고의사고를 낸 뒤 합의금, 차량 미수선처리비 등의 명목으로 약 9억 3천여만원을 편취했다.이들은 고액의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수리비가 많이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은 질병관리청에서 공모한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에 지정돼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그동안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울 1개소, 지역 11개소 등 총 12개소의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17개소(서울 4개소, 지역 13개소)를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질병관리청은 각 권역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인력, 시설 및 장비 등 지정 기준을 확인해 희귀질환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 1. 23.(화) 09:00~12:00까지 대전시 서구 만년동 소재 폴리어학원에서 미취학 어린이 및 학원 관계자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통안전교육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서다-보다-걷다’3원칙을 배우고, 모형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횡단 시 손을 들고 천천히 살피며 걷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교육 후에는 포돌이·포순이가 그려진 교통안전물품을 선물하여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경찰로 다가가 큰 호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 신경외과 변형수 교수가 최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년 제1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의 Free paper session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변형수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 출혈환자의 클립결찰수술 성공 사례를 발표했으며 수술 시 기구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기전을 분석해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했다.변형수 교수는 대한뇌혈관내 치료의학회 인증 의사로서 뇌혈관내 치료 뿐 아니라 200여건의 고난도 뇌혈관외과 수술을 안전하게
대전소방본부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전시 750여 단지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예방 관계자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3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 등과 관련해, 일선 화재 예방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22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동구, 중구, 서구 지역 159개 아파트 관리소장 및 소방안전관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소방본부는 화재 시 초기대응과 올바른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는 1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국민은행 A지점에서 근무중인 직원 B씨는 지난 8일 지점에 방문한 50대 남성이 수표 1,500만원 현금화를 요구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저금리서민대출 상품으로 9,7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대출금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한다”는 말에 속아 3,200여만원을 준비하였고, 이중 수표 1,500만원을 현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 1. 12.(금) 11:30경 태평동 태평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단횡단 절대 금지, 외출시 밝은 옷 입기와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하게 보행하기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고, 야광 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였다.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르신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경로당
오늘 1월 12일부터 지난해 개정된 스토킹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약칭:스토킹처벌법)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에게 접근금지 조치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다.스토킹처벌법 시행(2021.10.21.) 후에도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자, 국민적 요구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여 피해자에 대한 접근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스토킹 범죄가 재발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검사, 경찰 또는 피해자가 신청하여 법원의 결정을 받으면 행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피해자에게는 별도의 장치
대전동부경찰서(총경 안찬수)는 1. 8.(월) 수사과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우수경제범죄수사팀 선정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전국 경제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23년 경제범죄 수사활동 평가에서 동부서 경제1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정되었으며, 팀 내 직원 1명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수사의 책임성과 신속성이 강조되는 어려운수사환경속에서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표하였으며, 특히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은 지난 3일 중구 서대전농협 ○○동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지난 12월 22일 B씨(40대,여)는 지난 12월 22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도와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진행하던 중 기존 대출을 받았던 금융기관에서 전화가 와 “대출 상담을 받은 행위는 계약위반이므로 위약금 500만원과 대출잔금 1,130만원을 현금인출한 뒤 연락하라”는 위계에 속아 은행 창구직원 A씨에게 현금인출을 요청하였다.사실 B씨의 휴대전화는 전화사기 범죄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