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새해맞이 구민과의 만남 행사’를 지난 23일 신인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5일 자양동을 시작으로 진행한 이번 순방에서는 100여 건이 넘는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차공간 확보, 재개발‧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동구 글로벌아카데미 추진, 주민 편의시설 조성, 경로당 시설개선, 가로등 설치요청, 도서관 설립, 체육시설 교체, 용수골~남간정사 연결터널 도로 개설,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대전
국제뉴스
2024.01.2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