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사무관급 간부 공무원들에게 ‘동행화(東幸花)’를 손수 신겨주고 끈을 매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동행화는 ‘동구민의 행복을 함께 꽃피우자’라는 의미를 담은 운동화로 동행화를 신고 민선 7기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구민과의 약속을 함께 되새겨보고 다시 한번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구는 동행화 신겨주기 행사를 작년 7월부터 새로 부임하는 동장들에게 자긍심과 더불어 동행정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그동안 전달받지 못한 구청 내 모든 사무관에게 동행화를 전달했다.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가양동 국민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오는 31일 종료, 위탁의료기관 접종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동구 예방접종센터는 의료·행정지원인력을 포함한 총 77명의 인력으로 운영됐으며 10월 20일 기준 1차는 39,188명, 2차는 38,756명이 접종 완료했다.동구 예방접종센터는 위탁의료기관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 고위험 대상군(75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한 신속한 접종을 도맡아 담당하는 등 지역 사회 내 코로나 19 확산
오는 11월부터 대전역 민원센터에서 주 1회 운전면허 출장소가 운영된다.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 동대전역 민원센터 내 운전면허 출장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역 이용객 및 주민들은 11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역 민원센터 내에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면허증 재발급, 국제면허증 발급 및 운전면허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기존에는 운전면허 관련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데이 대비 음식점 야간 방역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대비해 동구 관내 자양동·홍도동 대학가 주변 등 젊은 층 및 외국인 등이 다수 밀집하는 음식점 등이 그 대상이다.구는 이들 음식점 등에 대해 ▲운영시간 ▲사적모임인원 준수여부 ▲마스크 착용 등 주요 방역조치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상인회 등에 방역수칙 준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오는 11월 예정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대전광역시 동구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황인호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추진단은 ▲경제민생반 ▲자치안전반 ▲복지반 ▲방역·의료반 등 총 4개 반 25명으로 구성돼 총괄 부서인 기획홍보실과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자가격리, 재택치료 등을 위한 코로나 19 대응기구를 재편성하고 방역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추진단은 2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수)가 25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내 복지 소믈리에’나눔 현황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산내복지 소믈리에’란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내 포도를 모티브로 명품 포도주를 만드는 소믈리에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만드는 사람’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아울러,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에 참여한 지역 내 업체와 개인 기부자의 명단을 나눔 현황판으로 제작,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국회를 다시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지난 20일 이어 국회를 다시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송영길 당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면담자리에서,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현재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비확보”라며, 국회에서 대전시의 핵심 사업에 대해 국비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국비 확보 필요 핵심 사업으로 △국립미술품 수장 보존센터 조성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해 실시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심화된 구인‧구직난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일자리 상담은 지정된 날짜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직업상담사가 방문, 지역주민과의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달 5일부터 15일 사이 운영된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에는 약 140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19일 제4대 명예구청장 및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동구의 관광명소인 대청호 둘레길 4~5구간 등 관광명소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 19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됐으며 황인호 구청장과 명예구청장들은 ▲대청호 자연생태관 ▲대청호자연수변공원(미로시설) ▲효평마루 ▲여가녹지 조성지 및 물속마을정원 ▲명상정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명예구청장들은 대청호 일원 주요 관광명소 조성사업 추진현황 점검과 더불어 향후 계획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을 유해가스로부터 보호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153개소에 인덕션 레인지 교체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대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인덕션 레인지 교체 지원사업은 최근 어린이집 조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를 차단해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탄소 발생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구는 인덕션 레인지 교체 설치를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현재 어린이집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LPG, LNG 가스레인지를 인덕션 레인지로 교체함으로써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대강당에서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5회차 폐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폐막식은 ‘슬기로운 놀이생활’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활동 참여 유공 청소년 표창 수여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놀이부스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추억의 설탕 뽑기 등 다채로운 놀이 체험 부스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 인원 제한 규정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33살 젊은 동구민의 날’이라는 주제로 민선 7기 4년 차를 맞아 구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의장, 시ㆍ구의원 및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추진됐으며 최소 인원으로 1·2부로 나눠 1부 기념식 행사는 협동조합 ‘뮤즈’의 축하 공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부가 함께 속삭이는 태교 이야기’ 2차 사업에 참여할 임신부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임신부들에게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태교 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태교 동화책, 바느질 5종 세트 및 육아 포스터로 구성됐으며 참여자의 집 앞까지 태교 키트를 배송해주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동구청 홈페이지(https://www.donggu.go.kr) 내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참여자 발표는 SMS 문자를 통해 오는
대전 동구 산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왕상)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규·선배 공무원 멘토링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의 멘토링제는 지난 9월 초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산내동 신규 공무원 3명에 대한 선배 공무원(멘토) 3명을 지정해 적극적인 상호 소통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내 빠른 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멘토링제는 신규 공무원들의 시보 해제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멘토-멘티 간 월 1회 허심탄회 소통의 장을 마련, 선배 공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 17일까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시공원 내 음주 등 불법행위에 대한 중점단속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일부 주민들이 야간에 공원·광장 등 야외에서 취식 및 음주 행위를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라 야간 특별단속반 3개 조를 편성, 지난달 28일부터 단속을 실시했다.특별단속은 10월 17일까지 이뤄지며 판암근린공원 등 도시공원·녹지 49개소를 대상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음주 및 취식 행위 등 위반 사항을 단속하며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청소년지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청소년지도자들을 격려했다.행사에 참석한 허 시장은“ 청소년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대전을 위해 대전지역 청소년 기관과 단체 청소년 지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안전취약 시설물 등에 대해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관내 위험 시설물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등 총 70개소를 대상으로 각 시설 소관부서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된다.특히, 구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 ▲안전점검체계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신속한 보수·보강 및 강제대피 조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 각 동 지역회의에서 발굴해 주민총회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된 총 27건 665백만 원 규모 사업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구는 승인된 사업들을 내년도 자체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동구는 대전시와 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는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동구 가족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생활SOC복합화 사업이란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동구 가족센터‘는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이나 소통 등 어려움을 해결하고 가족 구성원의 요구사항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동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판암도서관 ‘미디어창작소’를 10월 1일부터 운영한다.판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창작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80만 원을 들여 판암도서관 종합자료실 2층 내 동아리방을 리모델링해 미디어창작소를 조성했다.판암도서관 미디어창작소는 음향, 조명, 영상편집 프로그램 등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장비를 갖췄으며 미디어 영상스튜디오와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콘텐츠 창작, 체험활동을 지원하고자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