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7일 오후 동구 성남동 효촌마을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절대 금지 △야간보행 시 밝은옷 입기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는 7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신한은행 A지점에서 근무중인 직원 B씨는 지난 30일 지점에 방문한 50대 여성이 1억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요구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50대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회사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출하는 것이다”는 말을 하였다.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는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당신의 계좌가 금융 범죄에 이용되었다. 주식을 매도하여 현금을 마련해라”는 말에 속아 현금으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5일 오전 관내 폐지수거업체를 방문하여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형광조끼 등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하였다.형광조끼 배부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인성 확보에 용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동부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동부경찰서는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형광조끼 등 안전물품을 배부하고 사고예방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에서는 2023.12.1(금)부터 2개월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 동기간(1.1~10.31) 대비 음주 교통사고는 26.8%(-90건) 감소하였으나,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집중단속에는 시경찰청 교통싸이카·암행순찰팀, 각 경찰서 교통외근 및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 집중운용하여 스쿨존·유흥가·유원지 등에서 권역별 대대적인 단속도 실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전세사기 범죄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총력 대응중이다.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사기 관련, 피해자들은 연일 신속 수사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함에 따라 대전경찰은 시경찰청 중심으로 전략적 검거체제를 구축, 전세사기 범죄에 신속·엄정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략적 검거 체제 구축, 신속·엄정한 수사 >경찰은 전세사기를 ‘경제적 살인’에 비유되는 ‘악성사기’로 규정하고 2022.7.25. 1차 특별단속을 시작하여 2023.12.31.까지 2차 특별단속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에서는 11월 29일 10:30, 천동파출소 앞에서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동파출소 이전·개소식’을 개최하였다.천동을 비롯해 효동, 가오동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천동파출소는 2019년 11월 가오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계획에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2022년 12월 신청사 건설 설계를 시작으로 약 1여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11월 14일에 완공되었다.이번 개소식은 ▵신축 개요 보고 ▵유공자 포상 ▵동부경찰서장 식사 ▵대전경찰청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11. 28.(화) 오후 3시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월평지구대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치안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이번 치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 9월부터 중심 지역관서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갈마·월평지구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11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갈마·월평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최근 시민에게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은 지난 2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에서 150여 명의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해당 교육은 중구청 주관으로 매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경비책임자,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응법을 교육하고 있다.방범 강의를 진행한 중부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최근 주거 형태가 1인 주거가 늘어나고 있어 빈집털이와 여성 대상 주거침입 범죄가 우려되는 실정이며, 대응방안으로 △주택 방범시설 개
대전둔산경찰서는 11. 22.(수) 10:00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국민은행 00지점 직원 A씨와 청원경찰 B씨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대전원예농협 00지점 직원 C씨에게 표창장(감사장)을 수여했다.A씨와 B씨는 60대 남성이 가방에서 돈다발을 꺼내 ATM기에서 5만원권을 반복적으로 입금하는 것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신속히 112에 신고한 후 입금을 마치고 은행을 빠져나가는 피의자를 출동한 경찰관에게 알려 신속히 검거하도록 기여하였다.C씨는 대출을 받아 다른계좌에 이체하면 저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00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11. 20.(월) 대전둔산경찰서와 현장 순찰인력 확충을 위한 중심지역관서인 갈마지구대를 방문, 유공자 포상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특히 당당한 직무수행을 뒷받침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는 등 가장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1. 17.(금) 07:50~08:30, 중구 옥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교육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앞 교통안전 홍보와 시설개선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11. 16.(목) 대전대덕경찰서와 경찰전직지원센터를 방문, 유공자 포상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의 힘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11. 15.(수) 대전서부경찰서와 경찰특공대를 방문, 유공자 포상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성숙한 경찰활동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대전경찰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11. 14.(화) 대전유성경찰서와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 유공자 포상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시민의 지지와 성원을 얻기 위한 업무 역량 제고에 대전경찰의 힘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11. 13.(월) 대전중부경찰서 및 1・2기동대를 방문, 유공자 포상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든든한 민생치안을 통한 가장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경찰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윤승영)은 11. 10.(금)부터 대전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중심지역관서 등 다양한 치안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동부경찰서에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대전역 생활안전협의회 최재호 회장 등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기여해 온 협력단체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이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민・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이어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이륜차(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이륜차뿐만 아니라 일반차량의 교통법규 위반도 함께 단속한다.설치 장소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공작네거리(문정4→공작4)와 서구 관저동 느리울네거리(건양대병원4→가수원4), 어린이보호구역 등 총 2개소이며, 11월 10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계도) 기간을 거쳐 2월 10일부터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대전경찰청은 대전시(교통정책과)와 함께 이륜차 사고 예방, 난폭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2023.11.7.(화) 10:00 가수원 교회 등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새벽기도를 다니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종교시설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간대 보행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홍보관련 단체문자를 전송토록 협조했다.윤동환 경찰서장은“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1. 7.(화). 경찰서 5층 화합홀에서 동구청장, 자치경찰위원장 등 주민·유관기관·경찰이 한자리에 모여「원스톱 동구 이음」발대식을 개최하였다.「원스톱 동구 이음」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동구 조성을 목적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의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경찰-지자체 간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홍보단을 위촉하는 등 기존 협업 체계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협업 모델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동구청(청장 박희조)과 ‘치안-복지행정’을 융합하고 보다 긴밀한
대전경찰청은 2023. 11. 3.(금)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경찰, 軍, 소방, 국정원, 대전시 등 8개 대테러 관계기관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합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국내일반테러 주관기관인 대전경찰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진행되었다.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 테러 대응훈련과 다중 복합적인 테러양상을 고려하여 인질․폭발물 테러 진압 및 화생방 테러 대응과 인명구조, 폭발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