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오후 3시 30분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면담,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다.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균형발전정책의 완성과 신・구도심 지역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건의
충청북도해양교육원(원장 권혁건)이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조치에 나섰다.해양교육원은 기관 특성상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이용자가 모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감염병 접촉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고 보고 기관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예방조치를 마련했다.해양교육원은 주 출입구에 발판 소독기를
대전시는 31일 오전 10시 일자리경제국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른 지역기업 피해지원을 위한 실무 준비회의를 가졌다.실무 준비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우한 지역 공장 소재 관련 기업의 거래 중단 등으로 피해가 예상돼 마련됐다.대전시는 시 경제단체 및 출연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역 중소(견)기업에 대한
허태정 대전시장이 주요 행사를 뒤로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장을 찾아 빈 틈 없는 총력 대응태세를 주문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담당부서와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30일 주요 일정 참석을 급히 취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판단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대전드림타운’ 공급협력체계를 갖추고 청년ㆍ신혼부부 주거복지 협력에 뜻을 모았다.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는 29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드림타운’ 3,000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시-구-도시공사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청년ㆍ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발표 한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주의에서 경계단계) 격상에 따라 28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지역 유입차단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대전시교육감, 5개 자치구 구청장, 선별진료 기관장, 의·약단체장, 지역 감염병 전문가 등을 긴급하게 소집해 국내·외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 동향을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정완진(93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정완진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대전시는 올해 독립유공자 본인과 유족, 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동구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며 명절 민심을 살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오후 중리시장과 중리지구대, 법동119안전센터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행정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명절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중리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차례음식을 준비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설 명절 시민안전대책 등 현안을 점검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설 연휴동안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밝혔다.특히 중국폐렴 보건대책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국의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이 대전을 찾아 대전의 역사를 만끽했다.대전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전국의 지방세 공무원 40여 명이 테미오래, 근현대사전시관, 성심당으로 이어지는 대전의 원도심에서 대전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체험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 원도심 투어는 지방세 공무원들이 체납징수 추진과제 등을 토론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3일 동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행정협의회가 16일 오후 12시 30분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참석했으며, 4건의 충청권 공동안건과 1건의 협력안건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공통안건은 대전시가
혁신도시 지정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꿈과 희망이 국회의장에게 전달됐다.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3시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과 한재득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차례로 만나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혁신도시 지정
대전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해 7월 중 2,500억 원 규모의 ‘대전광역시 지역화폐(이하 지역화폐)’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화폐는 대전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카드형 전자상품권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사행ㆍ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전지역 내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모든 점포에서
대전시는 14일 오후 2시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회의실에서 기술사업화 수행 출연기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정보 교류 및 실무협의체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2020년 1월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의 연구개발사업화팀이 기술사업화팀으로 세분화됨으로써 대전시 차원의 기술사업화 사업 수행기관과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13일 ㈜지산종합건설이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감사인사를 전하며 “풍요롭고 건강한 대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2020년 대전장애계 신년인사회가 10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 둔산동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애인관련 기관․단체 및 정․관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가 올해 대전형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대전시는 1만 8,000명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공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의 일자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타 시도와 차별화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43개 기관 240여개 사업단으로 조성해 사업량을 배분하고,
지난해 대전지역 화재발생 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8일 대전시 소방본부의 화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에서는 모두 878건의 화재가 발생해 71명의 인명피해와 40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 수치는 전년보다 건수는 19.7%(216건), 인명피해는 16.5%(14명), 재산피해는 33.2%(20억 원)가 감소한
대전시는 7일 오전 9시 대강당에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공감누리 행사를 가졌다.이날 공감누리는 활기찬 새해를 당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격려와 함께 특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