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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 26.(월)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전갈마초등학교 이재학 영양교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재학 영양교사는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평소 중요한 가치로 여겨온 나눔을 실천하고자, 우수인재 육성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한편, 이재학 영영교사는 1982년 입직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혜광학교, 대전산성초, 대전삼천초, 대전갈마초 등에서 영양교
교육청
최진규 기자
2024.02.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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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신속한 설치·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시행령과 함께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같은 날 시행된다.개정된 ‘폐기물시설촉진법’은 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의무자가 준공 후 3년 내에 처리시설을 직접 설치·운영하거나 부지 분양을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은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자가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운
환경정보
최진규 기자
2024.02.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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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024년 신학기부터 교권 보호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2023.8월)’과 교권 보호 5법 개정에 따라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권 보호 제도를 정비하고 2024년 신학기에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준비해왔다. 신학기부터 달라지는 교권 보호 제도는 아래와 같다.[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 개통]신학기 개학일(2024.3.4.)에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를 개통한다. 교원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유·무선 전화로 ‘1395’를 누르면 교육활동 침해
교육부
최진규 기자
2024.02.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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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4(수) 08:00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여 ➊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➋민생·상생금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➌자본시장 선진화 추진방향, ➍혁신적 조달기업 성장 지원방안, ➎글로벌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최 부총리는 먼저, 최근 의료 공백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대체 의료인력 투입, 공공의료기관 휴
환경정보
최진규 기자
2024.02.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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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2024년도 「디지털새싹」을 3월 11일(월)부터 운영한다.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2023년까지 총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공모를 통해 44개 기관(대학・기업・공공기관)이 올해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2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교육부
최진규 기자
2024.02.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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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월 23일(금)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월 29일(목)부터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에듀테크 소프트랩(SoftLAB)’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경기(경기대학교), 대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광주(광주교육대학교) 3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랩에서는 개발된 에듀테크가 학교 수업에 적합한지 교사들이 직접 검증하고, 기업과 교사가
교육부
최진규 기자
2024.02.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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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21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이경호, 이하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갖는다.이번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올해 핵심 추진 과제인 △안전한 환경, △무탄소 녹색성장, △환경서비스 확대에 대한 주요 계획을 소개한 후 이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듣는다.회원사 대표들은 환경정책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특히, △배출권거래제와 대기배출허용총량제 합리화, △폐자원 재활용 현실
환경정보
최진규 기자
2024.02.21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