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인 1조로 구성된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이 현지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평가항목은 ▲업소명, 주소 등 일반현황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게시현황 등 준수사항 ▲청결,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등 권장 사항으로 총 3개 영역 최대 2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평가 후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은 녹색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학교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공동 대응하고자 관내 대학교 총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간담회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충화 대전대 부총장, 오덕성 우송대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 박봉순 한국폴리텍대 학장, 조슈아 박 솔브릿지국제경영대 학장, 송월수 대전보건대 학생취업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구는 대학교 기숙사 입소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짐에 따라 각 대학에 다음달 4일까지 학교별 기숙사 입소자에게 해당 사항을 안내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제6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통일준비 개인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지역갈등을 해소하거나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 데 앞장선 기관과 개인을 세계일보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구는 민선7기 출범부터 ‘남북 세계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며 대전-평양-유럽으로 세계철도가 달리는 철도실크로드’가 될 동구를 위해 다양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통일
대전 동구 황인호 구청장은 27일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를 방문,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이날 자리에서 황인호 구청장은 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대청호수길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및 2022년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추석을 맞아 낭월동 곤룡골에서 산내민간인 희생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차례가 진행됐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차례는 산내 민간인 희생사건 유가족(유가족회장 전미경)들이 마련해 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차례 형식으로 진행됐다.대전 동구 낭월동 곤룡골 지역은 한국전쟁 직후 군과 경찰에 의해 국민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수감 정치범 등 4~7천여 명의 민간인 희생자들이 발생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지난 2007년 1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유해 34사구를 수습한 바 있으며 작년부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9월 23일 개소한 대전역 민원센터의 개소 1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됐다.개소 1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황인호 동구청장과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등이 직접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해보고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황인호 구청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역량강화교육은 강사가 직접 동구 관내 16개 동을 찾아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36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복지자원 발굴 방법 및 타지역 우수사례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오는 11월까지 동별 순회교육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6,963억 원을 구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했으며 아울러 지난 2018년 개별 기금으로 융자받았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52억 원 전액을 조기 상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코로나 긴급 재난지원금 및 일자리사업 등 구민 생활안정을 위한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됐다.아울러 이번 추경으로 구는 대전 자치구 중 서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살림을 꾸리게 됐으며 확장적 재정 정책을 펼쳐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또한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난 2020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추석 명절을 앞둔 14일 동구청 1층 광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한마음장터’를 열었다.한마음장터 행사는 지난 2020년 4월 첫 시작 이후, 이번이 9번째 운영이며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원하는 동구청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주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구청으로 일괄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비대면 장보기이다.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판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장보기 행사를 기획했으며 상품 주문은 공무원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4일부터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기술을 갖춘 지역주민 양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이번 세계시민교육이란 기존의 인권교육, 지속가능 발전교육, 평화교육, 다문화교육 등을 통칭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보다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의미한다.모집 대상 강좌는 총 6개로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자기 탐색 ▲단순함으로 찾는 자유와 행복 ‘심플라이프’ ▲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눈, 코, 입이 즐거운 동구의 맛과 멋 ▲랜선 대만 중국 여행과 기초 중국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왕상)가 13일부터 낭월동 임시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구는 현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부지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드림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건물 철거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청사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임시청사는 현 위치에서 약 900m 떨어진 동구 산내로1257번길 53(낭월동)에 조성됐으며 이달 13일부터 드림타운 건립이 완료되는 2024년 상반기까지 운영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산내동 임시청사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표창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의장 및 양성평등 유공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올해 수상자로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과 여성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전 동구 새마을부녀회 이은예 씨 등 8명이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월 공모한 제14회 가족행복사진 우수작 6점에 대한 표창과 상품 전달도 함께 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체적인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지방자치법이 32년만에 전부 개정됨에 따라 제도 안착을 위해 자치법규 제‧개정,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준비 등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우선 자치법규별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 인용조항을 일괄 정비하고 부서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전부 개정 법령에서 조례에 새로이 위임된 사항을 반영한 자치법규 정비를 추진한다.또,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021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5097건, 총 207억 9천 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 대비 4.78% 증가한 수치로 이는 과세 기준인 공시지가가 9.06%, 공동주택가격이 18.13%, 개별주택가격이 4.04% 상승했기 때문이다.구에 따르면 이번 재산세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이며 주택의 경우 재산세 본세 기준 10만 원 이하 건은 7월에 전액 부과, 10만 원 초과 건에 대해서는 세 부담을 고려, 7월과 9월에 각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돌봄종사자, 보육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취약계층 돌봄인력 5000명에게 1인당 마스크 160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각종 위험에 노출돼있는 취약계층 돌봄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돌봄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요양시설,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돌봄시설 총 377개 기관, 취약계층 돌봄 인력 5000명에게 1인당 80매씩 총 40만 매의 KF94 마스크를 이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을 위한 ‘방역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홍보단은 코로나 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선발한 22명의 주민으로 구성됐다.홍보단원들은 음식점·카페 등 동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원 등 곳곳을 돌며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방역 홍보단은 본격적인 방역 활동 전 기본 방역수칙 등에 대한 활동 매뉴얼을 숙지해 코로나 19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홍보단 참여자들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사전에 안내하는 ‘맞춤형 급여 안내제도(복지멤버십)’가 본격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맞춤형급여 안내는 복지급여를 받으려는 개인 또는 가구의 연령과 가구구성, 경제상황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한 급여를 미리 안내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생애 중요한 순간마다 맞춤형으로 찾아 안내해 주는 제도이다.이번에 시행하는 맞춤형급여 안내는 희망하는 개인·가구의 연령과 가구 구성, 경제상황 등 각종 공적 자료를 토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보장급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동구를 만드는 네 안의 좋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2022년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형 뉴딜과 함께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직원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시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년도 구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새로운 동구를 만드는 네 안의 좋은 생각’이란 타이틀은 직원 한 명 한 명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이를 발전시켜 새로운 동구를 만
대전역 이용객들과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역사 내 설치한 ‘대전역 민원센터’가 이달 개소 1주년을 맞았다.대전역 민원센터는 황인호 동구청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대전역 이용객 및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와 일자리·법률·국세·심리상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개소했다.대전역 민원센터의 주요 업무로는 ▲제증명 발급 ▲일자리·법률·국세 관련 상담 서비스 제공 ▲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에 따른 민원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대전역 민원센터는 역 이용객뿐만 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구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구청 관계부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기, 가스, 소방, 건축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 추석 명절 기간 많은 구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운영 실태 ▲화재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