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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은 제66주년 ‘112의 날’이다. 1957년 탄생한 112는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보이는 112’, ‘반복신고 감지시스템’, ‘112전문 통역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경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때로는 시민의 질타를 받은 적도 있지만 112는 언제나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안전 비상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대전경찰 관계자는 112신고시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은 경찰력이 낭비되는 주요 요인으로 112
사회․문화
최진규 기자
2023.11.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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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는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한 선제적 예방활동이 범죄율 감소와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특히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을 통한 1인가구 밀집지역인 대학가 환경개선, 대학교 자구적인 안전활동을 위한 청년안전지킴이 발대하여 합동순찰 등 다양하고 광역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지난 8월에는 자양동 대학가 일대 야간 조도개선을 위하여 대전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2천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LED 로고라이트 1개소, 솔라표지병 100개소, LED CCTV 안내판 4개소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사회․문화
최진규 기자
2023.10.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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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지역에 접수된 112신고는 4만7천여 건(10.22.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내용으로는 단순 상담 문의를 제외하면, 위험방지 신고가 4,85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가 4,405건, 보호조치가 2,52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또한 중요범죄로 분류되는 살인・강도・폭력 등 5대 범죄에 대한 112신고 역시 지난해에 비해 3.2% 줄어들었다.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 연이어 발생한 강력범죄로 인한 국민적 불안 심리를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다.동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11
사회․문화
최진규 기자
2023.10.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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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청장 정용근)는 8개의 허위 전자상거래 사업체를 이용해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가상계좌 64,602개를 생성한 후 이를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인터넷 도박 등 범죄조직에 제공하여 약 1조 6천억 원 상당의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 대가로 160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총책 등 23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1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 사건 범죄단체 총책은 대전지역 폭력범죄단체 조직원으로 활동하면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가상계좌를 유통하는 대가로 수수료를 취득하기로 범행을 계획
사회․문화
최진규 기자
2023.10.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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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총경 송재준)는 대전 소재 유명 웨딩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사진작가인 피의자 A씨(남, 40대)를 검거·구속하였다고 밝혔다경찰은 결혼 전 웨딩촬영 관련 계약을 했는데 사기 피해를 당한 것 같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대전 관내 관련된 사건을 확인한바 동일 피해 고소장이 여러 건 접수된 것을 확인 후 신속히 사건을 병합, 수사에 착수하여 사건 접수 3개월 만에 신속히 피의자를 검거하였다.피의자 A씨는 2022년 8월경부터 SNS 등을 통해 웨딩촬영 상담 요청을 한 피해자들을 상대로 웨딩촬영 시 서비스로 사진·액자·앨범 등을
사회․문화
최진규 기자
2023.10.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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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9.18.(월) ~ 10.3.(화)까지 16일간 지역경찰, 교통·형사 등 대전경찰 全 기능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 결과, 강력사건 발생 없이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특히, 10. 2.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지난해 추석보다 교통량 증가와 112신고가 많아지는 등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이에 대전경찰은 기동대를 투입하여 대형마트, 기차역 등 인파 밀집지역에 집중 위력순찰을 실시하였고,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
사회․문화
최진규 기자
2023.10.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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