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2시 대덕구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지난 6월 대덕구 정책투어에서 건의한 핵심사업 현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2년 전 개관할 때 설치된 냉·난방기 등 노후설비를 둘러보고 해당 시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허태정 시장은 “이곳은 장애인,
대전시와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다’를 가졌다.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로 정신건강의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다.대전시는 시민의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4일 저녁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전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오후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3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여성장애인들의 땀과 재능이 담긴 여성장애인 작품전시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꿈꾸며 도전하는 여성장애인’을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켈리그라피, 프랑스자수, 한지공예, 재봉틀작품 총 150여점이 전시됐다.전시 작품들은 가방, 모자, 파우치, 목걸이 등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실용 작품으로 장애를 극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역차별을 받고 있는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시 새마을회 등 10개 시민단체는 1일 오전 8시 서구 둔산동 일원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참여 촉구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청년, 기업인 등 우리사회 다양한 계층과 더 많이 교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태정 시장은 “청년은 어린이, 노인 등과 달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이라며 “청년들이 알아서 할 것이란 막연한 생각을 하지만, 사실 우리 미래세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세대”라고 설명했다.특히 허태정 시장은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전시 선수단은 27일 저녁 한밭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7일 용운동에 있는 문충사(文忠祠)에서 유림 및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계 제향 봉행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문충사 유회소(이사장 전재환)가 주관하였으며 초헌관은 황인호 동구청장이, 아헌관과 종헌관은 유림대표들이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호로 지정된 문충사는 일제
대전시는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충남 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시정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 출입기자단과 트램본부 관계공무원들이 25일 트램 전체 노선과 35개 정거장 및 차량기지 현장을 둘러봤다.이 날 현장 순회에 참석한 기자들과 공무원들은 트램 노선과 정거장을 순차적으로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특히, 주요 관심지역인 서대전육교 지하화 구간, 테미고개 21지하화 구간, 우송대학교 서캠퍼스에서는 직접 하차해 향후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열띤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공공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교통․환경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단체회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광역교통의 공공성 확보와 대전시의 새로운 교통정책인 공공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회 구성원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장애인체전 기념 대전구간 성화봉송’이 23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성화봉송은 전국체전 100회를 기념해 역대 개최지를 잇는 전국적인 봉송으로, 총 1,100명의 주자가 참여하고, 13일 동안 총 2,019㎞를 달리는 대규모 성화봉송으로 진행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남문광장
대전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한편, 대전시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제12회 치매극복의 날’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와우~ 저 긴 차는 뭐래요? 오늘 학교에서 교통 체험학습으로 왔는데 너무 멋지고 신기해요. 이런 차를 타고 학교에도 가고 싶어요”19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2회 공공교통․환경주간 기념식에서 바이모달 트램에 올라탄 초등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이 동참한 이날 행사
대전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민선7기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취․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삶을 돌보는 주거안정 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2020년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를 통해 기업의 직무체험 및 취업지원 사업으로 총 390억 원을 투입한 1,900개의 일자리
대전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시민 총회를 통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 100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사업비가 100억으로 확대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확정됐다는데 큰 뜻이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참여예산 선정 과정에서 대전시민들은 예년의 10배에 달하는 1,541건을 제안했으며, 5,000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허태정 시장은 “이번 연휴 때 기업인들과 만나 대전을 떠나기 싫어도 충분한 산업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산업단지는 기업을 끌어들이고 경제활동인구를 늘여 지역에 활력을 주는 바탕이 되기 때문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추석을 맞아 노은 119안전센터와 지하철역 등 현장을 찾아 시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허 시장은 이날 노은역에서 시청역까지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만나 추석인사를 나눴으며, 공공교통 이용 활성화와 도시철도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의지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오후 도마큰시장과 복수119안전센터, 도마지구대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허 시장의 이번 방문은 명절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마큰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차례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