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제19대(민선7기 제2대) 정무부시장에 김재혁 전 국정원 경제단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충북 옥천 출신인 김 내정자는 보문고와 충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국가정보원에 입사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자본시장연구센터 연구원, 국가정보원 경제단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양우회(국정원 공제회) 이
대전시는 8.2.오전 11시 일본정부가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을 강행함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대전시·경제5단체 합동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당일 오후 3시30분 개최하여 관내 지역기업 피해 지원방안 및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현 단계에서는 화이트 리스트 제외가 대전 산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하기 어려워 다소간의 혼란은 불가피하며 2018년
대전시가 대전시 대표 청년활동 공간인 ‘청춘너나들이’에서 지난 7월 한 달간 시 본청 및 사업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친 68명의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꾸민 프로그램에 따라 아르바이트 경험을 나누고 청년 정책을 소개 및 제안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청년이 만들어가는 대전, 청춘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오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2019년(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전시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정 부시장은 황의만 충남기계공고 교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종별 훈련장을 순회 참관하며 기계설계(CAD) 등 8개 직종 22명의 선수,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9년(’18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주차공유 활성화 시책 등 총 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이번에 특·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국민공감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리 동네 주차문제는 우리 힘으로 주차문화 마을 공동체’는 점점 부족해지는 주차문제를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협력하여 주차
대전시는 26일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당사자 조직의 회장, 중간 지원기관의 대표와 대전시 의회 홍종원, 채계순, 우승호 의원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범위와 위원회의 구성, 재정지원과 관련된 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의논됐다.특히, 사회적경
분야별 전문가가 입주 전 공동주택의 품질을 진단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됐다.대전시는 지난 25일 서구 복수동의 복수센트럴자이아파트(1,102세대)에 대해 ‘공동주택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대전시의 올해 도입한 시책사업으로 일부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민을 대신해 분야별 전문가가 아파트 현장을 직접 확인․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허태정)은 25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대전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재능장학생 94명과 기초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희망 장학생 159명, 그리고 지역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 중 학업성적과 한국어능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서울특별시장 박원순)는 7월 24일(수)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임원단을 선출하였다.선출된 제13대 회장은 권영진 대구시장으로,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되었으며, 부회장 및 감사는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권영진 신임 회장은 “성숙한 지방자치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허 시장은 23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기업인과 대전시장의 대화’를 갖고 대전의 기업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대화의 시간은 최근 관내 일부 중견(소)기업이 역외 이전사례가 탈(脫)대전이라는 조어로 사회문제화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명확한
대전시는 21일 오후 2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 2층 세이지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전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현안과 2020년 국비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당정간담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과 강래구·송행수·박종래 지역위원장, 5개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중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유평 경로당, 태평1 경로당에서 아홉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태평초 일원을 찾아 학생들의 주요 통행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태평2동 주민들은 보도정비 및 보안등 설치를 요청했으며, 허 시장은 “이 보행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오후 2시 충남대 수의과대학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동물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수 공통전염병 예방 등 공중 보건 향상에 힘쓰는 대한수의사회 대전광역시지부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반려동물 사육인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가 적용되는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통과된 개정안에 따르면 혁신도시법 시행 전에 이전한 공공기관 13개와 혁신도시법 시행 후에 개별 이전한 공공기관 4개를 합쳐 대전지역 17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대상이 된다. 정부는 지난해 1월 혁신도시법을 개정해 수도권에서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 전 직원이 16일 트램 전체 노선과 35개 정거장 및 차량기지 현장을 순회하고 나섰다.본격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며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한 행보다.이 날 현장 순회에 참석한 본부 직원들은 트램 노선과 정거장을 순차적으로 돌며 각 분야별 현안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도출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기본계획을 확인하고 현장을 점
허태정 대전시장이 15일 계획된 모든 일정을 미루고 국회를 찾아 대전 소재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이날 허 시장은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이헌승 위원장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 등 여러 여야 의원들을 찾아다니며 관련 법안의 소위 통과는 물론 올해 안에 국회 본회의를
대전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자치구 대테러담당 공무원 및 테러 관리시설로 지정된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테러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테러 전문가를 초빙해 테러예방 활동 수행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실무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주 7월 5일 ‘우리국민이 국제 테러단체인 I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피력하는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나섰다.대전시와 충청남도는 10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혁신도시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대전・충남 국회의원과 시・도민, 시민단체, 지역 청년 등 500여 명
글로벌 ICT 대표기업인 IBM이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허태정 대전시장과 리안 IBM 아․태지역본부 총괄 부사장은 지난 3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의 역량에 IBM이 기술력을 보태기로 한 이날 협약은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챌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이 전국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중심이 되도록 추진동력을 만들자고 밝혔다.허 시장은 “이번 사회적경제박람회가 5만 여 관람객이 찾아오는 대성공을 거뒀다”며 “이는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릴 좋은 기회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후속조치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특히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