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를 담아낸 관광 굿즈’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심사를 개최한 ‘2021 동구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30일 발표했다.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민선 7기 역점시책인 관광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지난 7월 관내 개인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전 접수를 시행한 바 있다.최종 심사 결과 ▲대상 영신산업의 차량용 방향제 ▲금상 김지영 씨의 내사랑 대청호(대청호 체험용 놀이 키트) ▲은상 대흥영화사의 소제 지우개·미카펜슬 세트, 원성완 씨의 홍도 패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특색 있는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동구 공정관광 위원회는 효율적인 공정관광 육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및 프로그램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돼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한 바 있다.위원 위촉식으로 시작된 이 날 회의에서는 동구 공정관광 발전 및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열띤 논의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달 초 공모한 ‘2021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5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시-자치구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기업 맞춤형 영상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에 황인호 동구청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이 진행된 마을기업 맞춤형 웹앱 영상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은 모바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실시간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전문 인력을 양성, 지역 기업들과 연계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대전 동구청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담당교수 안경환)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총 14명의 수강생이 해당 과정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 전담 TF팀 운영을 위한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지급결정팀 등 3개 팀과 동구 관내 16개 동 보조인력 총 49명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지난 8월 초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업무 수행을 위한 보조인력(기간제 근로자) 41명을 채용한 바 있다.TF팀의 주요 업무는 ▲대상자 DB적합여부 결정 ▲이의신청에 따른 대상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23일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태풍 오마이스의 북상으로 우리 지역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등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8회에 걸쳐 2021년 동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다양한 마을교육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학교와 연계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마을 교육자원 발굴 및 지역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공동체 의식 제고를 통한 지역 중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운영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혁신교육지구와 마을에 대한 이해 ▲마을교육활동가의 역할과 역량 ▲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교육자치 및 진로 탐색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도장분과위원회(위원장 권오영)에서 재능기부로 경로당 무료도장 공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재능기부가 펼쳐진 곳은 동구 비룡동 비룡2통경로당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로당 외부 벽면과 철제문 등 600만 원 상당의 도색봉사가 이뤄졌으며 공사를 마친 비룡2통경로당은 깨끗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권오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도장분과위원장은 “경로당이 예쁜 새집이 됐다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황인호 구청장이 ‘제6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통일준비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세계일보가 주최하며 지역갈등을 해소하거나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 데 앞장선 기관과 개인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동구는 ‘남북 세계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며 대전-평양-유럽으로 세계철도가 달리는 철도 실크로드’가 될 동구를 위해 다양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통일 준비 부문 공헌대상’에 선정됐다.구는 지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자생단체 회장단 등 지역 리더들과 함께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동구협의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장단과 함께 내달 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19 방역 활동과 예방접종센터 근무 지원 등에 솔선수범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지역 리더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델타변이 등으로 계속되는 사회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7일 오전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대전역 내 합동 점검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동부경찰서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유동 인구가 많은 대전역 내 화장실,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점검단은 현장 점검과 함께 불법촬영 방지 안심거울(반사경)과 안내문 부착 및 불법촬영 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특히,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성범죄 확산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후 시청남문광장에 설치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의료 인력을 격려하고 근무환경 점검 및 개선점을 찾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시청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8.9.(월)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 대기자를 위한 햇빛가림 대영텐트와 의자를 설치하고 번호표를 운영하여 그늘에서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허 시장은“신속하게 선제적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청남문광장 외 3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故) 박경래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박정순 씨 가정을 위문,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故) 박경래 독립유공자는 일제에 대항해 의병 활동을 하던 도중 체포돼 수많은 고초를 겪다 1910년 2월 옥중에서 자결 순국했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한 바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애국지사 분들의 수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유공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위반행위 및 과태료가 명시된 경고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 및 이동권 증진과 구민의 주차인식 개선을 위해 아파트 단지, 상점가 등 안전신문고 앱으로 빈번하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신고가 접수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주차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계도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구는 경고 스티커 부착을 통해 구민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주차 인식을 개선하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0일 오후 4시 이일남(만 96세, 충남 금산 출생)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교육에 분개하여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1990년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대전시는 현재 대전에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16분이 계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보훈예우수당 지급, 외래진료비·약제비 지원 및 3.1절 광복절 위문품 전달 등 독립유공자 예우에 앞장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지난 2012년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졌으며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신고 없이 발급할 때마다 서명만 하면 발급이 가능하고 본인 발급만 가능하기 때문에 부정발급의 위험이 적다.그러나 도입된 지 10년 가까이 지난 현재도 홍보 부족과 인감 제도의 고착화로 대다수의 사람이 본인서명사실확인제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해 제도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구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5일 저녁 황인호 동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오동 은어송네거리 일원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 캠페인 및 순찰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인 대전지역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유입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방역 참여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주민 모두가 대면 모임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 19, 폭염, 집중 호우 등 재난·재해 관련 긴급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황인호 동구청장 및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 상황과 함께 연일 지속되는 폭염 등 재난·재해 관련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회의를 주재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불구하고 확진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과 관련해 현장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각 동장 등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청사 야외 잔디광장에 무궁화나무를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무궁화 전시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추진됐다.또한, 구는 청사 광장 외에도 아름다운 도시 경관 제공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올해 초부터 인동 만세로광장 및 산내 운전면허시험장 인근 도로변 등 관내 곳곳에 무궁화를 식재한 바 있다.구 관계자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코로나 1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민선 7기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이 나눔냉장고를 활용해 폭염을 피해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를 지원한다.구는 코로나 19 확산 및 여름철 식중독 위험을 이유로 운영 중단 중인 나눔냉장고를 활용,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 생수를 지원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생수는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후원과 구 예산으로 나눔냉장고에 지원되며, 구는 추후 후원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유난히 무더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종전 7월과 8월에 신고·납부하던 재산분 주민세와 개인사업자 및 법인 균등분을 올해부터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며 8월 한 달간 신고·납부로 일원화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주민세 재산분과 개인사업자·법인의 균등분을 각각 납부해야 하는 사업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개인의 경우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와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주민세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