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에 접수된 112신고는 4만7천여 건(10.22.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내용으로는 단순 상담 문의를 제외하면, 위험방지 신고가 4,85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가 4,405건, 보호조치가 2,52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또한 중요범죄로 분류되는 살인・강도・폭력 등 5대 범죄에 대한 112신고 역시 지난해에 비해 3.2% 줄어들었다.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 연이어 발생한 강력범죄로 인한 국민적 불안 심리를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다.동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11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0. 24.(화) 11:30경 산성동 한마음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고,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였다.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르신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청장 정용근)는 8개의 허위 전자상거래 사업체를 이용해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가상계좌 64,602개를 생성한 후 이를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인터넷 도박 등 범죄조직에 제공하여 약 1조 6천억 원 상당의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 대가로 160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총책 등 23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1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 사건 범죄단체 총책은 대전지역 폭력범죄단체 조직원으로 활동하면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가상계좌를 유통하는 대가로 수수료를 취득하기로 범행을 계획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정용근)은 10. 18.(수) 10:30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과 경찰발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장, 경찰 발전에 기여한 감사장 및 표창장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대전경찰청 지휘부와 경찰서장들은 기념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하면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전사・순직경찰관들의 명복을 빌었다.이어 ‘국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을 기치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는
대전유성경찰서(총경 송재준)는 대전 소재 유명 웨딩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사진작가인 피의자 A씨(남, 40대)를 검거·구속하였다고 밝혔다경찰은 결혼 전 웨딩촬영 관련 계약을 했는데 사기 피해를 당한 것 같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대전 관내 관련된 사건을 확인한바 동일 피해 고소장이 여러 건 접수된 것을 확인 후 신속히 사건을 병합, 수사에 착수하여 사건 접수 3개월 만에 신속히 피의자를 검거하였다.피의자 A씨는 2022년 8월경부터 SNS 등을 통해 웨딩촬영 상담 요청을 한 피해자들을 상대로 웨딩촬영 시 서비스로 사진·액자·앨범 등을
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에서는 서구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지역축제인 ‘2023년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경찰·지자체·소방·한전 등 유관기관과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취약개소를 보완하고 행사기간 내내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통해 대전시민 35만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는데 기여하였다.이번 행사는 시청을 중심으로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일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하고 특히 야간 행사장 주변 치안유지를 위해 지역경찰·형사팀 거점근무, 당직기동팀 도보순찰 등 경찰활동
유성경찰서(총경 송재준)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인파 혼잡관리 및 현장 순찰 등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유성경찰서 관계자는 2023. 10. 13.(금) 16:00, 유성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유성구청, 유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리 관계기관과 함께 축제 행사장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가 종료 될 때까지 축제 현장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찰은 10.13.(금)~11.5.(일) 제14회 유성
대전대덕경찰서는 11일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 방문에서는 경찰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송인성 대전대덕경찰서장은 “이번 위문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대덕서 전 직원들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동부경찰서장(총경 안찬수)는 동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전동부경찰서 자체 시책 ‘무빙’을 추진하며 10월 6일 15:00 용전지구대에 방문하였다.대전동부경찰서에서 ‘무빙’으로 일컫는 이번 자체 시책은, 경찰서장과 소통을 희망하는 부서원들의 추천 및 신청을 토대로 매 월 방문할 팀을 선정해 근무 중인 현장으로 경찰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는 취지로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방문 대상인 용전지구대는 최근 어느 지역 관서보다 뛰어난 치안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현장 격려의 계기가 되었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에서는 10.5.(목) 대전시청, 각 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큰마을네거리 등 36개소에서 무등록 · 무보험 등 불법 이륜차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에는 대전경찰청 교통싸이카와 암행순찰팀, 경찰서 교통외근, 기동대, 지역경찰과 지자체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단속요원 등 총 121명이 현장에 진출하여 무등록·무보험 18건, 불법 구조변경 6건 등 총 6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였으며, 자동차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앞으로도 사고유발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9.18.(월) ~ 10.3.(화)까지 16일간 지역경찰, 교통·형사 등 대전경찰 全 기능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 결과, 강력사건 발생 없이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특히, 10. 2.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지난해 추석보다 교통량 증가와 112신고가 많아지는 등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이에 대전경찰은 기동대를 투입하여 대형마트, 기차역 등 인파 밀집지역에 집중 위력순찰을 실시하였고,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9. 25.(월) 16:30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찰서장과 청문감사인권관·생활안전과장, 청렴선도그룹, 생활안전연합회 등 15명이 참석하여 위문품(생필품 등 선물 세트 40박스)을 전달 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판암1동 지원 대상으로 선정 된 40가구가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과 협력단체가 협업하여 진행되었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주거지로 전달 될 예정이다. 특히 동부경찰서 청렴선도그룹에서는 위문품에 명절 인사와 함께 청렴 일상화 문구를 기재하여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정용근)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9. 25.(월)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먼저 정용근 청장은 사회적 약자 시설을 방문,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이후 대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어 중앙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추석 명절 치안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정용근 청장은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9. 21.(목) 19:00~20:00(1시간) 경찰서 및 지구대 희망직원, 생활안전연합회, 삼성동 자율방범대 회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에서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주민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Pre-CAS를 통해 범죄 우려지역과 다중밀집지역을 파악하여 순찰지점을 재정비하고, 특히 중앙시장 아케이드 지붕 조성 사업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객 증가와 치안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시장 일대를 노선으로 지정, 협력단체
대전경찰청은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에 대비해 관내 다중 밀집시설인 용문역에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대전경찰청, 대전서부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 경찰특공대와 유관기관인 대전둔산소방서, 대전교통공사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흉기 난동범에 대한 신고접수, 현장 상황관리, 범인검거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점검으로 진행되었다.대전경찰청장(치안감 정용근)은 평소 관내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 및 신속한 현장조치를 통해 대전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인성)는 9. 19.(화) 16:30부터 대덕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송인성 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범죄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 강력범죄 등 신고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서 특히 시민과 접촉이 많은 환경관리요원을 주축으로 각종 범죄의 징후를 발견하거나 발생 시 자발적으로 신고하여 경찰과 즉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더불어 양 기관 간 치안 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는 지난 7월경 서구에서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사건으로 인한 모방범죄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제2금융권 지역본부를 찾아 적극적인 신고와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특히, 제2금융권 점포들은 대부분 청원경찰이 상주하지 않아 강·절도 표적이 되기 쉽고, 추석 연휴 기간 개점하는 지점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중부서는 추석 연휴 특별방범 기간 중 관내 현금다액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 범죄예방진단 실시 △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추가설치 △ 강·절도 발생시 비상벨을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이 날 윤동환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민홍식 경찰발전협의회장(간사 이승룡), 배종화 경목실장 및 직원들과 함께 서구 평촌동 소재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및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고 센터에 있는 PC를 점검‧수리해주는 등 취약계층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서 센터에서 요청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윤동환 서장은 “추석, 설날 등 우리 고유의 명절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9. 15.(금) 11:00,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 대전대 경찰학과장, 대전보건대 경찰과학수사과·특전의무부사관과 학과장, 우송대학교 응급구조학과장, 우송정보대학 운동재활학과 교수와 대학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청년안전연합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은 기존 운영되었던 대학별 청년안전지킴이(캠퍼스폴리스)를 통합하는 동구 대학 청년안전연합대를 발대하여 대학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가를 넘어 동구 전체의 안전을 위한 협력적 범죄예방 시스템 운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지난 12일부터 대전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과 수사연수단을 맞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수사 등 치안기법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용근 대전경찰청장과‘팜 궉 융’베트남 빈증성 공안 부청장은 양국간 교류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들의 범죄피해 방지 및 신속한 피해회복 등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6월 베트남 방문 시 우리의 우수한 치안기법을 전수해 주기로 논의했었는데 이번에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빈증성 수사 연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