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3일 오후 유한킴벌리(주)대전공장(공장장 전병영)으로부터 아동복지 발전 지원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이날 승접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허태정 시장과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18년도 대전시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가 12일 오전 11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대전시 의용소방대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1500여 회를 지원해 소방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공헌했으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사회
대전시는 11일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젠트리피케이션은 지역 소상공인의 노력 등으로 상권이 활성화된 이후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기존 임차인들이 바깥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말한다.이날 세미나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과정에서 우려되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조례
대전시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과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대전시는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전 방문의 해를 지원하는 대전 시민
대전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랑과 나눔의 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식과 힐링 특강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졌다.이 자리에서는 지난 5일 ‘2018 대한민
허태정 대전시장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등 기업친화형 소통 리더십을 강화하고 나섰다.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오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문지동 아이쓰리시스템㈜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 17개사의 CEO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허 시장이 일하기 좋은 기업 CEO 및 임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지방자치 강화기조에 따른 조직혁신과 현장행정 강화를 당부했다.허 시장은 “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 강화에 따라 지자체 주도 사업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면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뛰며 시민과 함께 현안을 풀어가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허 시장은 “그래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라온바이오 융합의학연구원, 효문화뿌리마을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또한,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이장우 의원(예결소위 위원)도 면담해 예산증액을 요청했다.
대전에서 ‘2018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7명이 최종 선정됐다.대전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달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인재상’시상식에서 대전지역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3명, 청년일반 1명 등 모두 7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미래 국
대전시는 3일 오전 11시 30분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간 ‘2019대전방문의해’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을 비롯해 시·도 여성단체협의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전국적인 여성단체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하여 대전방문의해를 전
스페인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이 현지 시간 29일 오후 프란시스코 데 라 토레 프라도스 (Francisco De La Torre Prados) 말라가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과학기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양도시간 과학기술교류뿐만 아니라 대전시 세계과학도시연합(WTA)과 세계과학단지협회(IASP)의 교류 협력방안에 대
대전시가 스페인의 대표적 과학도시인 그라나다시와 우호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스페인 그라나다시를 방문해 프란시스코 쿠엔차 로드리게즈 그라나다 시장을 만나 우호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과학기술분야를 비롯해 문화, 관광,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로
대전시는 28일 오후 2시 은행동 일원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는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성폭력피해자 대전통합지원센터인 충남대학병원 해바라기센터가 주관하고, YWCA성폭력ㆍ가정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대전시 아동&
해외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둔곡 외국인투자지역의 대규모 합작투자를 유치했다.대전시는 현지시간 26일 낮 12시 이탈리아 트렌티노 자치정부에서 국내 연료전지기업인 ㈜에프씨아이, 이탈리아 솔리드파워사와 대전시에서 조성 중인 둔곡 외국인투자지역 내 4만 9,500㎡의 부동산 면적에 합작 투자 방식으로 총
유네스코(UNESCO)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의 공동워크숍이 26일 대전에서 시작됐다.‘스마트시티에서의 과학기술단지’를 주제로 열리는 ‘2018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은 이날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된다.이번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이란 등 13개 나라에서 40명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2시 응접실에서 하임 호센 이스라엘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양국 및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19년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홍보했다.허 시장은 이어 오후 3시 시미즈 가쓰노리 일본 오다시 부시장과도 면담을 가졌다.시미즈 부시장은 허 시장에게 오다시장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며 시장 당선을 축하
대전시는 3․8민주의거의 충청권 최초 국가기념일 지정을 환영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행사를 지난 22일(목) 옛 충남도청(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 홀에서 개최했다.「그날, 3월 8일」이란 주제로 1부에서는 국가기념일 지정 경과와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의 소회를 듣고, 2부에서는 의거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 매지컬 공연이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 등을 만나 대전시 지역현안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수립 ▲ 라온바이오융합 의학연구원 설립 ▲ 혁신창업 ‘대전스타트업파크’조성 ▲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기반시설
대전광역시는 20일 오후 시청 10층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세종 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등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대전시에서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시
대전광역시 박영순 정무부시장은 19일 시청을 방문한 자매도시 중국 난징시 대표단(단장 장웨전부시장)과 만나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협력방안, 4차 산업혁명 관련 동향, 양 과학도시 상호간의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