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의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선언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대전을 우주경제 강국을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로 만들기 위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육성 거점인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추진계획 발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핵심기반 인프라와 역할에 대해 소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과의 간담회에서 시가 직면한 규제 개선 과제를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2024년 세종시 비전을 통해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혁신형 지방정부로의 전환, 미래지향적 시책 추진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세종’을 위해 필요한 규제혁신과 추진 동력 확보 방안을 건의했다.세부 내용으로는 ▲지역이 주도하는 특화 산업 육성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상대 진영을 향한 묻지마 죽창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준석 대표는 13일 경기도 용인에서 제1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정권심판론을 명분 삼아서 종북 세력의 우회상장을 도모하고 한동훈 위원장은 5.18 정신을 모욕했던 일을 끝끝내 공천했지만 여전히 둘 중에 누가 더 나쁜지를 고르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가 폭파해야 할 것은 염치 없는 이재명, 뻔뻔한 한동훈 이 둘이 아니라 저 여의도 업자들이 장악한 여의도 정치 그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종북 세력들 '국회 침투 작전' 시나리오의 전말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촉구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3일 "자신의 안위와 국가의 미래를 맞바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때문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제도인 비례대표제는 급진 좌파 세력들의 활동무대와 범죄자들의 피난처로 전락했다"고 직격했다.이어 "전지예 씨는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인 '청년겨레하나'를 이끈 이력을 숨기고 청년 정치를 내세우는 후보로 둔갑했고 오디션 현장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월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와 채현일 더불어민주앙 후보, 서울 중·성동갑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와 전현희 민주당 후보,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 성남 분당갑에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본선에 앞서 지역 지지도에서 격돌하고 있다.서울 영등포갑은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공천 반발로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맞대결 속에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가 양당 심판론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오전 故이종수 도예가 작업실을 방문, 유족들을 만나 미술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인의 작업 공간 및 작품들을 둘러봤다.한편, 대전시는 지난 1월 말 문체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하고미술관 건립을 위한 절차를 추진 중이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브랜드가 아닌 인물을 보고 투표를 해야 동구가 발전하고 대전의 미래가 밝아집니다”22대 총선에서 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장철민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인물 중심의 선거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장 후보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것으로 정치를 꼽았다.장 후보는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말한다. 정치가 바뀌어야 만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정당 보다 인물을 보고 투표해야 정치가 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권자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는 지난달 28일 동.행.캠프 청년본부 발대식에 모인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빛나는 청년' 1호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지난해 청년 나이를 34세에서 39세로 올려 금융상품 등 가입시 혜택받는 대상을 늘리는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과 달리 청년복지법이 공백상태인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청년자립 지원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청년에게 힘이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2일 사이버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홍원표 SK쉴더스㈜ 부회장, 김영 고려대세종캠퍼스 부총장 등 협약기관 대표가 참석했다.또한 협약기업에서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 한상웅 한성정보기술㈜ 대표 등 국내 사이버보안기업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협약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산학관 협력사업과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시 역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에 192명이 신청해 그중 43명을 면접심사 결과 최고위 심의를 거쳐 20명 추천 후보를 결정하고 더불어민주연합에 전달했다.시민사회, 새진보연합, 진보당에서 추천한 인사들과 함께 제2차 후보자 검증을 거친 후 비례대표 순번 논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다.비례후보 추천인 선발에 참여한 김성환 전략공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선 선순위에 배치된 여성 인사는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4월 총선 격전지인 서울 영등포갑을 선거구에 대한 표심잡기에 나섰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철도 지하화 공약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타임스퀘어 광장을 찾아 영등포 시민과 당원들을 만났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영등포의 동료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서 삶을 위해서 영등포에 왔으며 우리는 오로지 시민들의 삶을, 미래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김영주, 박용찬, 하종대까지 뭉쳐서 최선을 다해 정말 열심히 해 영등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성동구을 이혜훈 전의원이 하태경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4차 결선 경선 및 제5차 경선 결과 발표했다.제4차 경선 결선 결과 △서울 중구성동구을 이혜훈 △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경기 안산시을 서정현 △고양시을 장석환 △파주시을 한길룡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한기호 △경남 김해시갑 박성호 후보가 1위했다.또 5차 경선 결과 △부산 서구동구 곽규택-김인규 결선을 치른다.△경기 하남시갑 이용 △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을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10%에 포함돼 경선에서 30% 감점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공천에서 탈락했다.박용진 의원은 11일 오후 결선 결과 발표 이후 "강북주민들과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혔다.박용진 의원은 "강북을의 권리당원 투표율은 75%이며 권리당원 4명 중 3명이 투표를 했다는 뜻이고 이 중 박용진을 선택해주신 권리당원이 1,696명 (51.79%),정봉주 후보를 선택해주신 권리당원이 1,578명 (48.21%)"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제23차 2024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 2024)’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아태지역 국가의 수의학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수의 분야 학술대회로,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FAVA 2024 명예대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14일 글로벌 선도 우주기업 육성을 위한 ‘우주산업-전략산업 융합R&D 개발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의 우주산업과 4대 전략산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표로 중소기업 간 융합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컨소시엄당 연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전 소재의 우주기업 1개사와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등 그 외 전략산업 분야 기업 1개사 이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달 2일 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048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 대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1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48 그랜드플랜 브리핑에서 “대전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기 위해 2048 그랜드플랜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그랜드플랜의 비전과 전략으로 대전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의 2048년 미래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이다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차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년간 시민의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불법주정차 신고가 전체의 46%를 차지해 주차 질서 위반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민의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31%(1만 1,916건)가 증가한 5만 170건으로 역대 최대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분야별로는 불법주정차 신고 4만 554건(46%), 도로·시설 파손 등 안전신고 2만 1,845건(25%), 자동차·교통위반 신고 1만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김부겸 전 총리는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이라는 3무 정권인 윤석열 정부에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입법부라는 최후의 보류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오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달라는 당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보수 정부로서 어는 정도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민생이 무능한 검찰공화국에 불과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입법부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이재명 표 자화자찬 시스템 공천은 체포동의안 '가부'에 대한 심판였다"고 평가했다.김민수 대변인은 1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공천을 '시스템에 의한 혁신 공천, 혁신을 넘어서서 공천 혁명'이라 자찬했는데 그야말로 국민을 무시한 막장 발언"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다.이어 "민주당 공천은 이재명 대표 개인에게만 완벽한 시스템이었다"면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한 '병상 부결 지령'을 내렸고 그럼에도 체포동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동료시민을 위한 정치개혁과 민생정치의 새 장을 열겠다"며 필승 의지를 강력히 밝혔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선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국민의힘은 운동권특권세력, 부패세력, 종북세력 합체로 자기 살기 위해서 나라 망치는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할 것이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보여준 입법폭주가 지속 강화되는 것을 저지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