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상 GNB온세계방송 회장

사랑의 정의에 대해서는 인류가 지금까지 문명과 문화를 이루면서 살아오는 과정에서 많은 성현(聖賢)들이 주장하였고 설법(說法)으로 남겨왔으나 그 중에서 세 분 성인인 공자의 인(仁) 석가의 자비(慈悲) 예수의 박애(博愛)가 오늘의 인류사회가 있기까지 가장 위대한 성자로써 사랑의 정의를 표현하였고 그 이상의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이 사랑의 참된 정의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오늘의 인류는 생각해야 되고 이것을 규명하여 올바른 정의를 내려야 할 것이다. 반대로 인(仁)이 즉 사랑이요, 자비(慈悲)가 곧 사랑이며, 박애(博愛)가 곧 사랑이다. 그러면 사랑은 어디서 근원한 것이며 어디서 왔는가? 문제이다. 그 사랑이 온 곳을 알아야만 의문이 풀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 속에서 그것을 밝힌 사람은 없다. 또 밝히려고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랑은 사랑 그 자체라 믿었기 때문이며 사랑을 설명하려고 공자는 인(仁) 석가는 자비(慈悲) 예수는 박애(博愛)라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사랑이란 것으로 귀결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그렇게 된 것일까에 대한 의문이 있기 때문에 그 의문을 풀려는 것이요 그 근본 실체를 파악하려는 것이다. 여기서 본 저자는 지금까지 인류역사에서 아니 성인들이 밝히지 못한 진리를 밝혀보려는 것이다. 그럼 그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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