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7월 24일 (월) 오후 3시 30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 및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새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교원단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총리와 한국교총 회장 및 관계자들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다양하게 얽혀 있는 산적한 교육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상호 적극 소통하기로 하였다.

이날 한국교총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총리는 앞으로 다양한 교직단체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을 지속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