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문화공보과 권택규 등 6명은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자기계발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나=가족=직장의 조화로운 균형으로 신개념 직장문화 분위기 조성에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면서 경청하여 새로운 변화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례 발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문화공보과 권택규) ▲나는 ‘리얼맘’(평생학습과 김혜진) ▲열심히 일한 당신, 즐겨라!(환경과 장원윤) ▲이기석의 자기소개서(건설과 이기석) ▲일과 삶의 연결고리, 그것의 발견!(용운동 고아라) ▲잃어버린 조각을 찾아서(판암1동 김현율) 란 제목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심사 결과는 판암1동 김현율 최우수상, 용운동 고아라․평생학습과 김혜진 주무관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고 우수부서 및 개인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우수사례를 더욱 확산시켜 자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로의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그동안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 사랑의 날과 야근 없는 부서 운영,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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