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콜센터 우수 상담사로 선정된 이은희(왼쪽) 씨와 김설화(오른쪽) 씨가 표창을 받은 후 대전시 김영일 시민봉사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는 시민과의 접점에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행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전화친절도 우수 공무원,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부서․공무원, 120콜센터 우수 상담사 등 10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화친절도 부문에서는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120콜센터 상담사가 맞이 단계에서 마무리 단계까지 전화 수신 신속성, 경청 태도 등 평가를 통해 ‘친절 엄지척’으로 선정된 상수도사업본부 주무관 권태규 등 2명이 표창을 받았다.

유기한 민원 신속한 처리와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부문에서 법정 처리기간 단축으로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상수도사업본부 대덕사업소 등 3개 부서와 경제정책과 김성찬 주무관 등 3명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대전120콜센터 부문에서 대중교통, 여권, 차량등록 등 대전시정과 관련한 상담안내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은희 상담사 등 2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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