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국진)은 4월 11일(수) 오후 3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층 강당에서 ‘제30회 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체 1,154편의 응모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엄선된 특상 20작품, 우수상 40작품, 장려상 67작품을 출품한 학생 및 출품학생 지도실적이 우수한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발명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버드내초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특히, 우수작으로 선정된 127작품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1층 과학행사전시장에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시되어 과학발명에 관심을 가진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일반인에게 과학발명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마인드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국진 원장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미래의 노벨상 꿈나무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로 자라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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