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황종성 기획행정위원장, 오관영 부의장, 이나영 의장, 허태정 시장, 신은옥 운영위원장, 강정규 도시복지위원장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 의장단은 9월 3일 오후 1시 30분 허태정 대전시장을 면담하고 현안사업 4건을 건의했다.

이 날 의장단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선제적 대응 ▲소제지구 송자고택의 역사문화 조성사업 조기 추진 ▲대별동 우회도로 건설사업비 70억 ▲판암다기능복지관 증축사업비 24억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나영 의장은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를 공약사항에 포함시켜준 것에 대해 허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타 지자체와의 경쟁력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대전시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현안이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관심과 통큰 지원을 요구했다.

허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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