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선정됐다.

구는 지난 2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혁신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타의 모범이 되는 인사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표창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황인호 구청장은 평소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광 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내고자하는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호 구청장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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