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4일 가양2동과 홍도동까지 2019년 기해년 새해맞이 연두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실질적인 민선7기 원년인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대전역 선상 베이스볼 드림파크 유치와 관광도시 도약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알리고 동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주민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호 청장은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미래 동력 발굴 등 올해 동구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구정방향을 직접 설명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황인호 청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는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절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최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동구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됐다”며, “23만 구민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관광도시 도약을 통해 부자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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