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0일 오후 4시 중회의실에서 2019년 1분기 시내버스 안전 및 친절 모범 운수종사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모범 운수종사자는 경익운수㈜ 이문호, 금성교통㈜ 이해경, 대전버스㈜ 최운영, 대전승합㈜ 김동훈, 동인여객㈜ 정명기, 대전운수㈜ 정봉희, 한일버스㈜ 연규택, 계룡버스㈜ 김철회, 산호교통㈜ 이대연 씨 등이다.

대전시는 시내버스 운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 대해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평소 승객에 대한 친절한 배려와 안전운행으로 모범이 된 운수종사자를 선정했다.

특히, 경익운수 이문호 운수종사자는 지난해 12월 급행1번 버스 운행 중 20대 승객이 갑자기 쓰러지자 차량을 정차하고 빠르게 심폐소생술을 시행, 승객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성교통 이해경 운수종사자는 승하차 시 꾸준한 승차인사는 물론 승객이 안전하게 착석 또는 자리를 잡을 때까지 기다렸다 버스를 출발시키는 등 승객 안전을 중시하는 세심한 운행으로 현장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버스조합은 이들 표창수상자에게 30만 원의 친절수당과 함께 교통 선진지 견학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가 대전방문의 해인만큼 사람 중심의 친절하고 안전한 공공교통 도시 대전의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친절교육은 물론, 모든 운수종사자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시내버스 안전 및 친절 모범 운수종사자로 36명을 선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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