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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주식논란' 이미선에 "내로남불이자 내부자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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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2  1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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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민주평화당 수석부대변인 © News1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민주평화당이 12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다량 보유 논란과 관련해 "훌륭한 내로남불이자 내부자 거래"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김형구 평화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남편이 다 했다면서 이 후보자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후보자의 남편도 주식투자 과정에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의혹을 물타기한다"며 "아내 탓을 하며 도망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태도와 뭐가 다른가. 이득이냐 손해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이어 청와대를 향해 "또 한 명의 법조인을 법정에 세울 셈인가"라며 "주식대박 의혹을 받았던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결국 법정에 섰던 사실을 잊었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조조(조국·조현옥) 수석을 지키기 위해 침묵할 것인가"라며 "인사책임과 부끄러움은 이제 국민 몫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실력"이라며 "청와대는 이제라도 국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인사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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