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4일(화)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초・중학교 SW교육 담당교사, 대전정보교육지원단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SW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SW교육과정 운영 ▲SW교육 담당교원의 역량 강화 ▲SW교육 학생 동아리 운영 ▲SW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중학생은 작년부터 SW교육을 필수로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5~6학년 초등학생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SW교육 필수화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SW교육에 역량 있는 교사 등 65명으로 구성된 대전정보교육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25일까지 370여명이 참가하는 컨설팅을 4회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SW교육을 활성화하여 성공적으로 교육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B온세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