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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첫 주연+첫 영화"…'굿바이 썸머' 정제원·김보라가 그린 첫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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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2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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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제원, 김보라(오른쪽)가 10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제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정제원과 김보라가 첫사랑을 소재로 한 청춘 영화에서 10대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 보통의 영화들과 조금은 다른 톤과 색깔을 지닌 이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굿바이 썸머'(박주영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정제원, 김보라와 연출자 박주영 감독이 함께 했다.

이 작품은 박주영 감독과 정제원에게 '첫번째'의 의미를 갖는 작품이다. 박주영 감독에게 이 영화는 장편 데뷔작이고, 정제원에게는 첫 영화에 첫 주연작이다.

이날 박 감독은 "첫 작품 장편 영화 그리고 그게 올해 전주영화제 상영을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개봉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면서 "작은 영화들은 개봉하지 못하거나 오랜 기간 개봉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첫 작품을 하고 좋은 기회를 발판으로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배우 정제원이 10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제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보라가 10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제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어 정제원은 "첫 영화에 영화제에 가게 되고 개봉도 하게 돼서 기쁜 마음이 크고 그러면서 복잡한 감정도 있다. 어안이 벙벙한 것 같디고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면서 "끝나고 나니. 영화의 첫 주연을 감독님이 믿어주셔서 하게 된 것도 영광이다.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 한다"고 했다.

사실상 이 영화에서 가장 베테랑 배우라고 할 수 있었던 김보라는 "배우의 입장에서 찍었던 작품이 스크린을 통해 나오게 되는 건 항상 기쁜 일"이라면서 "지금도 당연히 뿌듯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주영 감독은 김보라에 대해 "저희 영화 대부분의 배우가 김보라를 제외하고 신인배우다"라면서 "김보라는 경력도 많고 연기를 했던 경험이 많아서 이 배우가 다른 배역들과 만났을 때 배우들이 안정감을 가지고 연기를 하게 됐다. 특히 제원이가 보라를 만났을 때 다른 배우를 만나 할 때보다 안정감 있는 연기했고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런 둘의 모습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배우 김보라가 10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제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굿바이 썸머'는 고3 수험생이자 시한부를 살고 있는 현재가 좋아하는 수민에게 고백했지만 거절 당하고, 그렇게 짧은 여름을 보내는 내용을 그렸다. 정제원이 첫사랑에 빠진 고3 수험생 현재 역을, 김보라가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다 현재의 고백을 받게 된 수민 역을 맡았다.

정제원과 김보라는 이 영화에 이어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제원은 김보라와의 호흡에 대해 "'그녀의 사생활'보다 '굿바이 썸머'를 먼저 촬영했다. 사실 나는 첫 영화에 첫 주연이었고, 부담감도 많았던 상태였고, 감독님께 많이 의지하고 있었다"면서 "보라씨와 하게 되면서 제가 조금 더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했다.

 

박주영 감독(왼쪽부터), 배우 정제원, 김보라가 10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썸머’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제원 분)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 분)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7.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러면서 "아무래도 내공이 느껴지는, 보라씨의 흐름에 같이 맞춰 따라갔던 것 같다. 저는 고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보라는 정제원과 두 작품을 함께 하며 편안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그녀의 사생활' 첫 촬영이 오빠와 호흡하는 장면이어서 뭔가 반가웠다. 크게 부딪치는 장면은 없었는데 촬영 때마다 오빠를 만나면 굉장히 편했다"고 설명했다.

박주영 감독은 캐스팅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이 '역할에 맡는 이미지'였다고 했다. 그는 "이미지가 가장 중요했고, 연기는 만들어 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제가 생각했던 현재의 이미지 안에서 제원이의 표정에서 그 한순간이 보였다. 그런 순간들이 저와 대화하거나 연기 중간에 보이는 지점이 분명해서 이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역할에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주영 감독은 김종관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에 입문해 '연인들' '주금만 더 가까이' 등의 작품을 함께 했고, 상업영화 조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굿바이 썸머'는 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박 감독은 "요즘 만들어지지 않는 영화라 생각하고 이런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다. 다른 영화라 생각해주시고 이런 영화도 많이 볼 수 있게 되면 다양한 다른 영화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으니 관객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굿바이 썸머'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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