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도 시상 사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참여형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제6회 ‘책의 풍경’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책의 풍경 : 책과 함께여서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로 ▲일상 속의 다양한 독서활동 모습 ▲독서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 ▲책 읽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 ▲우리 가족 즐거운 책 읽기 등의 모습이 담겨 있으면 된다.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사진파일을 이메일(wind7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점수는 8월 30일까지로, 1인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6명을 시상하며, 수상작을 포함해 예선을 통과한 우수작품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259-7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책과 함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 읽는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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