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7.22.(월) 오후 2시에 오산고현초 꿈키움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꿈키움 도서관은 마을교육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오산시와 교육부 예산으로 지어졌으며, 기존 학교도서관 및 교실을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도서 열람·대출, 문화 프로그램, 가족 공연 및 아침 돌봄이 운영되며, 학교 일과시간 후에는 학교도서관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안민석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육부·교육청·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백범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은 학교와 더불어 마을교육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문화 복합공간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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