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가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나섰다. 동구의회는 7월 30일 제24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근 자행되고 있는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주장하며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황종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정노동 업무 종사 직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유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로당 설치․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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