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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최승훈, 이상숙 방해로 엇갈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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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21: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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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태양의 계절'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태양의 계절' 최승훈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오창석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최지민(최승훈 분)을 설득하는 윤시월(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민은 "혼자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아저씨처럼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끝내 홀로 유학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윤시월은 선배(윤인조 분)와 함께 밥을 먹던 중 우연히 오태양(오창석 분)과 마주했다. 선배는 오태양과 함께 온 곽기준(이수용 분)과 대학 선후배 사이였고, 곽기준과 인사를 나눴다. 곽기준은 오태양에게 결혼생활에 대해 물었다. 오태양은 "행복해, 샛별이가 있으니까"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시월은 장정희(이덕희 분)와 최지민의 유학에 대해 갈등을 겪었다. 장정희는 윤시월의 반대에도 유학 장소와 입시 코디네이터에 대해 상의 없이 결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미란(이상숙 분)은 샛별이 때문에 부부생활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다는 황재복(황범식 분)의 충고에 억지로 샛별이를 자신의 방에 재웠다.

오태양은 채덕실(하시은 분)에게 "너무 외로워하지 마, 네가 원하는 사랑은 아니겠지만"이라며 달랬고, 채덕실은 그런 오태양을 끌어안았다. 오태양은 임미란의 코 고는 소리에 잠들지 못한 샛별과 거실에서 함께 잠을 청했다.

최지민이 유학을 떠나는 날 최지민은 장월천(정한용 분)의 앞에 앉았다. 장월천은 "항상 명심해야 해. 양지그룹의 차기 주인은 바로 너라는 거"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최태준(최정우 분)은 최지민을 보며 "네가 양지의 주인이 되는 날은 오지 않을 거다"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최지민은 떠나기 전 오태양을 만나러 갔지만 임미란에 의해 만나지 못했다. 황재복이 오태양에게 사실을 전했고, 오태양은 서둘러 최지민을 만나러 나섰다. 최광일(최성재 분)은 "아저씨 좀 보고 올게요"라는 최지민의 말을 무시하고 최지민을 태워 출발했다.

한편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 가(家)를 둘러싼 처절한 왕좌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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