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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美스틸웰과 한미동맹 미래지향적 발전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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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6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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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외교안보 당국자들을 만나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19.1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이설 기자 = 국방부는 6일 정석환 국방정책실장과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면담에서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면담에서 양측은 한반도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또 양측은 이번 면담이 한미 외교·안보부처 당국 간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 계기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앞서 스틸웰 차관보는 면담 전 '오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논의를 했느냐, 어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양한 협의들에 대해서 환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특히 방콕에서 있었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직후이고 굉장히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오전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찾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세영 1차관을 연쇄 예방하고 한미관계의 호혜적 발전 방안 및 역내 협력, 한일관계를 포함한 지역 정세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앞서 지난 2일 방콕에서 진행된 윤순구 외교 차관보와의 양자 협의에서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구체 협력 동향을 망라하는 설명서(Fact Sheet)를 마련한 바 있다.

스틸웰 차관보는 '신남방정책과 인도·태평양 전략 간 상호 이익은 어느 지점에 있느냐'는 질문에는 "설명서에 들어있다"고 답했다.

아시아 국가를 순방중인 스틸웰 차관보는 전날 밤 방한했다. 이번 방한 기간 중 인도·태평양 전략과 신남방정책 간 공조 방안 이외에 현재 진행중인 11차 방위비 분담금(SMA) 협상과 지소미아 등 한미동맹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는 22일 밤 12시 공식 종료되는 지소미아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결정 재검토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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