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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더 재밌을 것" '보좌관2' 이정재, 더 독하고 치밀해졌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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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2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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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왼쪽부터), 신민아, 김갑수, 이엘리야, 김동준이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정재가 연기하는 '가을독사' 장태준이 보좌관이 아닌 국회의원이 돼 돌아왔다. 인물들의 관계가 더욱 복잡미묘하게 꼬인 상황에서 과연 '보좌관2'가 어떤 전개를 풀어나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와 곽정환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시즌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끝을 맺었던 장태준이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선 국회의원으로 돌아와 목표를 향해 위험한 질주를 시작하면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새롭게 합류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뚜렷한 개성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세 배우는 각각 서울중앙지검장, 강선영 의원실 수석보좌관, 장태준 의원실 보좌관으로 분해 장막 뒤 정치플레이어들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정재는 극 중 야망을 품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질주하는 국회의원 장태준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 역을, 이엘리야는 차갑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의 보좌관 윤혜원 역을 연기한다. 또한 김동준은 호기롭게 세상에 덤벼드는 멋모르는 비서 한도경 역을 연기하고 김갑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탐욕스러운 정치인 송희섭 역을 연기하며 시즌1에 이어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진다.

 

곽정환 PD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곽정환 감독은 시즌2의 변화에 대해 "시즌1에 비해서 시즌2는 훨씬 더 복잡하고 미묘해지면서 강렬해졌다. 시즌1에서 굉장히 큰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이성민(정진영 분) 의원의 죽음과 고석만(임원희 분) 보좌관의 죽음으로 인해서 인물들 간의 관계가 복잡하고 미묘하게 양상이 달라진다"라며 "주인공들의 관계가 시즌1 보다 훨씬 더 미묘해지면서도 서로를 도우면서 협력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해지고 그 과정에서 스토리의 힘이 더 강력하게 느껴지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실 정치와 연관성을 가지게 된 드라마에 대해 "드라마가 대중적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로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담고 주제의식을 담고, 그래서 생각할 거리를 전해주고 미래 세대에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면에서 현실을 반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배우 이정재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정재는 시즌2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장태준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인물들과 함께 또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시즌1의 첫 도입부가 현충원에서 시작을 하는 장면이었다"라며 "첫 신이 현충원서 시작되는 거라고 생각하니깐 마음이 굉장히 무겁기도 하고 뭔가 설정했던, 또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정리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실제로 보좌관들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면 업무량과 각종 해내야 할 수많은 일들이 더욱 많기 때문에 어떻게 저렇게 사실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연기에서 극 중 내용에서 많은 이야기를 담아보려 했지만 충분하지 못한 거 아닌가 아쉬움도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임원희에 이어 박효주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시즌1에서는 오빠같은 느낌의 보좌관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푸근한 언니같기도 하고 선영이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와 강함과 조금 다른 믿음직스러운 언니 같은 보좌관이 있다"라며 "현장에서도 아무래도 같은 또래고 같은 여자라 편하게 대본에 대해서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보좌관이 바뀌어서 걱정을 했는데 편하게 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민아는 시즌2에서 역할의 변화에 대해 "고석만 보좌관이 의문사를 당하면서 선영은 주변 관계에 대한 의심, 그리고 배신감 등 복잡한 감정들을 가지고 여전히 앞으로 나간다"라며 "앞으로 가기 쉽지 않은 계속 사건들이 부딪히는 선영이 초선의원으로서 부딪히는 게 클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배우 김갑수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동준이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갑수는 극 중 법무부장관 역을 맡으면서 "실제로 법무부 장관 사건이 터졌다. 지금 법무부장관 사건처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드라마에서 의도치 않게 현실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는데 저는 그냥 연기하면서 다른 건 없었다. 정치 권력을 업고 있는 사람들이 그 권력을 어떻게 휘두르는지 권력을 잘 쓰고 있는지, 또 잘못쓰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준은 '보좌관2'에서의 변화에 대해 "장태준 보좌관님에게 실망하고 강선영 의원님 실로 가게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비서라는 직급이 생겼고, 인턴일 때 어리버리함 보다는 의원실에 적응을 해서 그때와 다르게 익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동준은 "시즌1 촬영하고 시즌2 들어갈 때 한 달이라는 시간 텀을 두고 들어갔는데 오랜만에 선배들을 만나니 새로운 설렘이 있었다"라며 "시즌2는 딱 2배 더 재밌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 이엘리야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1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엘리야는 "김갑수 선배님 신민아 선배님 이정재 선배님이 후배들이 편하게 배려 많이 해주셨다. 후배 배우들이 웃으면서 연기할 수 있도록 즐겁게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다. 결론은 너무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다"라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이엘리야는 "누군가는 의원으로서, 또 누군가는 보좌관으로서 혹은 비서로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국회라는 공간 안에서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라고 믿는다"라며 "이 인물들에 공감해주시기도 하고 자신의 삶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보좌관2'는 오는 11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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