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최종국 전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전하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평생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공무원에 대한 훈ㆍ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최종국 전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녹조근정훈장 4명, 옥조근정훈장 6명, 근정포장 2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표창 7명 등 총 27명이 재직 중 국가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 및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공직을 수행한 퇴임자들을 치하하며 퇴임자 전원에게 송공패를 전달했다.

2019년도 하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훈ㆍ포장 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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