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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29일까지 합당 최선…돌발변수는 있을 수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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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2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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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이균진 기자 =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21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29일까지 합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의 입장문을 잘 읽어봤다. 존중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 대표는 "(합당시까지 당무를 거부하겠다는) 미래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들의 충정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모두가 양 당이 잘되자고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9월까지 합당이 어렵다'는 김기선 미래한국당 정책위의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통합당) 비대위 출범에서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여러 사유로 인해 못했듯이 29일까지 합당을 추진하려 했는데 돌발 변수가 있지 않느냐"라며 "김 정책위의장도 그런 취지"라고 설명했다.

원 대표는 "돌발 상황이 생기면 할 수 없이,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지도부 공백 상태 메우기 위해 당헌을 개정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했다.

염동열 미래한국당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 정책위의장 언급에 대해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개인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장 (합당)하는 것보다는 조금 연기하면 여러 가지 부분에서 좋은 점이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한 것이다. 선언적 의미가 아니다"라며 "절차나 시기는 26일 총회를 거쳐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제는 현역 의원과 대화했고, 내일은 당선인과 대화를 할 것이다. 그래서 26일 최종적으로 어느 시기에 어떻게 할지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 당선자와 만나서 이야기하면 언제 합당할지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원 대표가 최고위나 인터뷰 발언으로 다소 오해가 있는데 내일 원 대표의 개인 욕심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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