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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월부터 수요응답형 버스 장군면 11곳 마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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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9  2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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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수요응답형(DRT) 버스 두루타 운행지역을 7월부터 장군면 내 모두 11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 모습. ©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수요응답형(DRT) 버스 '두루타' 운행지역을 7월부터 장군면 내 모든 마을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루타는 세종시가 대중교통 불편지역 주민을 위해 읍면에 공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다.

버스 이용시간 최소 1시간 전에 콜센터로 전화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500원이다.

두루타는 기존 마을버스(51, 54번)를 대체해 지난해 12월부터 장군면 지역에서 운행 중이다.

이번에 두루타버스가 추가 운행하는 지역은 송학1·2리, 태산리, 봉안1리 등 4개 마을이다. 기존 7개 마을(대교1·2·3, 산학, 하봉, 송정, 금암리)에 더해 장군면 내 모든(11곳) 마을에서 운행한다.

올해 1월부터 6월 25일까지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한 2177명에 이른다.

단순히 이용객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이동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두루타를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시는 수요응답형 버스가 이른 시간 안에 목적지까지 가도록 굴곡도 조정해 노선길이를 단축할 계획이다.

생활권 내 운영하는 노선은 주민과 협의해 두루타로 교통체계를 변경 중이다.

시는 장군면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관내 전 읍면 지역에서 두루타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7월 18일부터는 금남면을, 11월중에는 연서면 일부지역을 주민 동의를 거쳐 운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교통과장은 "두루타 확대 운행으로 장군면 내 이동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두루타를 이용하는 시민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승차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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